180322_오늘 오후에도 송별회! 계속 되니까 주인공인 나도 살짝 지친다ㅋㅋㅋ

2018. 3. 26. 01:31STEDI 코이카

코이카 단원으로 이곳 아르메니아에서의 활동은 4월 12일이 마지막 날인데,

어쩌다보니 송별회? 아닌 송별회를 3월 초부터 계속 하고 있다.

초반엔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그랬는데 갈수록 ㅋㅋㅋ 지쳐간다. 하하하! (배 부른 소리~)

오늘은 개인적으로 친한 간호 과목 동료와 코워커 친구 페르(어딜가나 꼭 참석하는~ㅋㅋㅋ)의 식사 초대!

그런데~ 이젠 사진 찍기도 귀찮은지 음식 사진, 함께 하는 사진들이 없다.

마지막으로 카페에 와서 커피 한 잔 씩 하며 찍은 사진이 전부네~

와중에 창틀을 와인 진열장으로 만든 것이 예뻐서 요건 놓치지 않고 (한국가면 만들어 봐야지 싶어서~)

그래도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곁에 많이 있다는 건

참~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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