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2_늦게나마 애플워치 4(Apple Watch Series 4, GPS 44mm) 구입! 토요일에 택배 받으러 회사로 출근~

2019. 10. 13. 14:03STEDI 잇템

애플워치를 살까 말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서 6개월 넘게 고민만 한 것 같다.

그러는 사이 '애플워치5'가 11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출시된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기대려? 아니면 지금 애플워치 4를 질러? 또다시 고민 끝에,

눈 딱 감고 충동적으로 결제 버튼을 클릭!

 

그런데, 배송이 ㅡㅡ; 총알이다.

금요일에 결제했는데, 업체에서 발송을 바로 해버려서 주말인 오늘 택배가 도착 예정이라니...

결국 택배를 받기 위해 회사로 출근!

택배를 받자마자 박스를 바로 개봉~

 

애플워치5가 출시되면서 애플워치4는 공식적으로 단종되었는데,

막차를 타서 44만 원에 구입! 비싼 건지 싼 건지는 잘 모르겠다.

 

박스를 개봉하니 속 박스 두 개가 들어있다.

하나는 시계와 충전기 박스, 다른 하나는 밴드가 들어있는 박스!

 

충전기는 집? 회사? 어디에 두고 써야 할지...

 

쨌든 개봉을 했으니, 워치를 설치하기로~

 

전원을 켜자 초기 설치 화면이 뜨는데,

왜 영어와 일어가 먼저 나오는 건지, 괜히 기분 나쁘네~

 

잠시 후 폰과 동기화할 수 있는 코드가 떠서 폰에 갖다 대니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설치가 시작된다.

 

그 이후 알아서 설치, 앱 공유, 음악 공유....

 

개인적으로 깔끔한 걸 좋아라 해서,

실버 바디+화이트 밴드를 선택했는데 나름 만족!

 

이제는 열심히 사용하는 일만 남았구나!

무튼 회사에서 택배를 받는 게 살짝 귀찮기는 했지만, 빨리 받으니 좋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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