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2_제 4회 방송통신전파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타다
2010. 12. 8. 09:40ㆍSTEDI 공모전
대한민국 국가상징 공모전과 동시에 진행 했던,
제 4회 방송통신전파 포스터 공모전에도 도전을 해봤다!
이 공모전 역시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치뤄지는 공모전 이었기에,
솔직히 욕심히 나서..ㅋㅋ
어떻게 컨셉을 잡아야 하나, 없는 시간에 정리가 잘 되지 않았지만,
그냥, 떠오르는 느낌으로 정리?
뭐....이 포스터 공모전 외에도
방송통신전파 융합세상이라는 명제 하에,
여러 공모전들도 함께 진행이 되고 있었다.
수필, UCC, 논문, 사진 등...
그 중에 제일 만만한건 포스터지...ㅋㅋ 누가 디자인쟁이 아니랄까봐...
여튼, 요것도 반나절 시간 내서, 집중해서 작업을 했다.
요건데, 떠오르는 느낌이...요즘 와이파이가 대세니까..ㅋㅋㅋ
뭐 어쨌든 작업을 해서 접수!
그리고 발표날이 되었는데...
앗! 깜놀할 일이 또 다시 발생했다.
요것 역시 수상을 했다..그런데, 그런데....다름아닌 대상!
며칠 간격을 두고 공모전에서 또다시 수상을 하고 나니, 참...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무튼, 상금도 두둑..ㅋㅋ 상장도 때깔이 나고..
한달후 쯤 시상식이 열렸는데,
정보통신부 주관 방송통신전파 컨퍼런스가 열린 명동 조선호텔에서 치뤄졌다.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그럴싸 하고...
행사장 입구에 내 포스터와 학생부 대상 포스터가 베너에 인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나이먹고 상복이 터진건가?
무튼, 큰 행상에서 대상 수상도 하고, 호텔 식사도 맛보고....
직딩 신분이라, 스테이크만 먹고 후식들은 뒤로한채 회사로 복귀해야 했지만...
그래도 나름 기억에 남는 날이었다.
요건...그날 받은 상장이다..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