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DI 맛집

250421_재택 근무 중 '애슐리퀸즈(Ashley Queens)' 점심 혼밥! VIP 스페셜 메뉴 '코코넛 쉬림프' & '애슐리 생일 치즈 케이크' 혜택까지 한 번에!

youngss 2025. 5. 8. 10:10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급 뷔페가 먹고 싶네?

잘됐다. 오늘 점심은 간만에 애슐리퀸즈(Ashley Queens)에 가서 혼밥이나 할까 싶어

오전 업무를 마치고 애슐리로 향했다.

마침 사용하고 남은 애슐리 캐시도 있고,

멤버십 등급도 VIP라서 우선 예약 후 애슐리에 도착!

점심시간에 맞춰 왔더니, 메뉴들이 모두 새삥이다!

음식을 먹기에 앞서 메뉴들을 전체적으로 쭈~~~ 욱 스캔!

빠르게 스캔할 땐 몰랐는데 찬찬히 보니까, 확실히 저녁이나 주말 메뉴랑은 차이가 있긴 하네~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지만 주말에 비해 몇 가지 빠진 것 같고,

회 & 초밥 코너에는 회가 아예 없고, 초밥들만...

뭐~~ 그래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차피 다 먹지도 못하겠지만 ㅎ

가장 안쪽에 있는 즉석 면 코너는 그대로 인 듯...

쨌든 메뉴를 휘리릭 둘러보면서 전체적으로 조금씩 접시에 담아서 예약석으로 향했다.

그런데... 1인 예약인데도 애슐리가 VIP 대우를 확실히 해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살짝 민망하긴 했지만 테이블도 4인석으로 준비해 주고, 위치도 가장 좋은 곳으로~ 굿! 굿!

그리고 예약할 때 VIP 스페셜 메뉴인 '코코넛 쉬림프'를 선택했는데,

딱~~ 내가 테이블에 앉을 때쯤 직원이 가져다줘서 갬동! 맛은 말해 뭐 해 ㅎㅎㅎ

애슐리의 배려 덕에 혼밥이지만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욤 욤 한 후에 점심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나갈 땐 요렇게 '애슐리 생일 치즈 케이크'까지 직원이 챙겨줘서

남 부럽지 않은 최고의 혼밥을 즐기고 다시 집으로...

오후 업무를 끝내고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배가 아직까지 꺼지지 않아서, 점심때 애슐리에서 받은 치즈 케이크를 먹기로...

쨌든 간만에 즐긴 애슐리퀸즈(Ashley Queens) 혼밥! 하루 종일 만족도 최고네~

 

Ashley

 

www.myash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