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19_한 달 만에 또 다시 여행 서적 구입! '나의 드로잉 아이슬란드', '드로잉 제주',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2018. 6. 20. 17:11STEDI 여가

지난 달 여행서적을 구입했었는데, 한 번 책을 펼치니 계속해서 읽게된다.

책 읽는 순간 만큼은 주변이 복잡하지도, 시끄럽지도, 매말라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잠깐동안의 피난처? 휴식 같은? 나에게는 그렇다.

예전 엄유정 작가의 책 '드로잉 모로코'를 읽고 모로코로 떠나볼까? 한참을 망설이기도 했었는데

그동안 2편이 발간되었다. '나의 드로잉 아이슬란드'

엄유정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게 크로키 스타일의 그림들이 귀여우면서도 느낌이 있어서

그림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글을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된다.

두번째 구입한 책은

리모 김현길 작가의 '드로잉 제주'

리모 작가의 책 역시 1편에 이어 두번째 구입이다.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이란 책을 읽으면서 유럽 여행을 계획하기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콜롬비아에 2년 동안 다녀오긴 했지만...

그리고 마지막 책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 책은 여행기라기 보단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지침서?

작가의 짧은 독백과 명언들로 구성된 책이다. 한 번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했다.

아~~~이렇게 또 다시 읽을 책들이 쌓이니 기분이 좋구나!

그런데 언제 다 읽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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