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DI 여행_해외 ✚ more
-
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다시 한번 찾아간, 리카스 모스크(블루 모스크);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 사원! 2024.09.12 21:43
-
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그랩 타고 '툰 무스타파 타워;(구)사바 주청사(Yayasan Sabah)' 둘러보기! 2024.09.12 07:36
-
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그랩 타고 'UMS 이슬람사원(핑크 모스크)' 가볍게 둘러보기! 2024.09.11 20:36
-
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카야 토스트 로컬 맛집, '관스 코피티암(Guan's Kopitiam)'에서 아침 식사! 2024.09.11 10:25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사바 봉가완 맹그로브 반딧불이 투어 02 ; 어드벤처 드림 해변(봉가완 해변) 황홀한 선셋 풍경! 2024.09.10 10:48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사바 봉가완 맹그로브 반딧불이 투어 01 ; 맹그로브 숲 원숭이 2024.09.09 09:02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로컬 맛집, '유잇 청(Yuit Cheong)' 3종 메뉴 '소고기 쌀국수, 사테, 카야 토스트' 맛보기! 2024.09.06 14:10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워터프론트(Waterfront) 따라 천천히 산책하기! 2024.09.05 10:53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이슬람 국가에서 가톨릭 주일 미사 참여하기! '성심 대성당(Sacred Heart Cathedral)' 2024.09.04 19:21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로컬 맛집, '이펑락사(Yee Fung Laksa)'에서 '락사 새우(이펑락사 킹)' 맛보기! 2024.09.03 10:27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아침부터 활기로 가득 찬, '가야 일요시장(Gaya Street Sunday Market)' 2024.09.02 09:46
-
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낮보다 화려한 가야 스트릿 '아피아피 주말 야시장(Api api night food market)' 구경! 2024.08.31 19:40
STEDI 여행_국내 ✚ more
-
240411_부산 여행! 김해 공항으로 가기 전, 잠깐 부산 나들이~ 삼진 어묵 맛보기! 2024.04.17 22:34
-
240224_아산 여행! 따끈하게 온양온천 즐기고, 온양온천역 풍물 5일장 구경하기! 2024.03.09 18:12
-
240223_아산 여행! 불금에 월차 내고 '온양관광호텔'로 온천 여행 떠나자~ 2024.03.08 11:15
-
231208_연말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동 거리(신세계 본점, 미디어파사드) 2023.12.31 17:23
-
231208_겨울이 오면 더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주교자 명동대성당! 2023.12.31 14:14
-
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3_핑크뮬리, 억새 풍경 탐방로가 예쁜 둥구산(등고산) 전망대! 2023.12.05 11:10
-
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2_천천히 걸으며 풍경 감상하기 좋은, 실외 정원! 2023.12.05 06:53
-
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1_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사계절관 실내 정원! 2023.12.04 14:30
-
231111_온천물이 좋아서 만족했던, 서울 근교 화성 '월문온천' 2023.12.04 07:45
-
231110_불금 퇴근 후 서울 근교 온천 나들이~ 화성 월문온천 휴양지, '아테나 호텔' 숙박! 2023.12.03 18:25
-
231016_인천 영종도에서 배타고 출근! 월요일 다시 일상으로~ 2023.11.09 16:40
-
231015_인천 영종도 호캉스 '인터내셔널 호텔 영종', 서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서 1박 2일! 2023.11.09 08:31
STEDI 맛집 ✚ more
-
240725_더위에 더 지치는 목요일, 입맛 없을 땐 살얼음 동동 메밀소바가 나오는 돈가스 정식 세트! 2024.08.02 08:19
-
240719_레트로 감성이 제대로 느껴지는 레스토랑에서 '해물크림 파스타' 맛보기! 2024.08.01 16:56
-
240411_부산 여행! 부산 맛집, '초량밀면'에서 살얼음 동동 시원한 물밀면 맛보기! 2024.04.18 07:58
-
240223_'생활의 달인'에 소개 된 아산의 명물! 온양 온천동 맛집, '함가네 호떡' 2024.03.08 16:45
-
240104_을지로 외근 나온 김에, '동경우동'에서 튀김우동 한 그릇! 2024.01.29 13:49
-
231106_입맛 없는 월요일 점심엔 따끈한 '월미당' 쌀국수 한 그릇! 2023.12.03 09:36
-
231015_인천 신포국제시장 닭강정 맛집 '신포 닭강정'에서 오랜만에 닭강정 구입! 2023.11.08 10:03
-
230911_입 맛 없는 월요일엔, '강릉 초당 짬뽕순두부'에서 점심 식사! 2023.09.12 10:05
-
230605_아산 여행! 반은 먹고 반은 포장해야 하는 아산 돈가스 맛집, '뚱보아저씨 돈가스 아산점' 뚱보돈가스 맛보기! 2023.06.21 09:45
-
230604_아산 여행! 온천 후 먹는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 시원한 생맥주 한 잔~ 2023.06.19 09:47
-
230604_아산 여행! 생활의달인, 백반기행 등의 각종 방송, 심지어 유명 먹방 유튜버도 방문해서 화제가 된 아산 온양 밀면 맛집 '신정식당' 비빔밀냉면 맛보기! 2023.06.18 17:27
-
230601_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었던 덮밥 전문점, '핵밥' 닭갈비 덮밥! 2023.06.14 09:57
STEDI 잇템 ✚ more
-
240604_칭기스칸 국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몽골 대표 국민주, Icy White Vodka '에덴 보드카(EDEN Vodka)' 2024.07.03 08:21
-
240518_선물 받은 스페인 와인, '마르께스 몬떼 메루 그랑 셀렉시옹 2018(Marqués de Monte Meru Gran Selección)' 2024.06.08 08:53
-
240516_대만 여행 중 면세점에서 구입한, 대만의 대표 위스키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싱글 몰트 위스키! 2024.06.06 19:02
-
240516_대만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 '누가 크래커 3종(라쁘띠뻘, 라뜰리에 루터스, 미미 크래커)' 2024.06.06 08:02
-
240515_타이베이 까르푸와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대만 국민백주 '금문고량주 58°' 비교! 2024.06.05 16:05
-
240513_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향이 좋은 싱가포르 바샤 커피(Bacha Coffee)! 2024.05.15 21:06
-
240415_싱가포르 쥬얼 창이 국제공항 온라인 면세점, 아이샵창이(iShop Changi)에서 구입한 '몽키숄더 위스키' & '호세 쿠엘보 데낄라' 2024.05.09 22:04
-
240410_해밀턴(Hamilton) 카키 필드 메카니컬 나토 시계(Khaki Field Mechanical Watch ; H69439411) 38mm,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 2024.04.17 06:43
-
240410_롯데 인터넷 면세점 '몽클레르 뿌르 옴므 EDP 60ml' 나에게 주는 선물! 2024.04.16 20:25
-
231010_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면세점, 브랜디(Meridian V.S.O.P. Brandy) & 럼(Phraya Rum)! 2023.11.07 09:58
-
230916_조카에게 선물받은 와인 2종,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 '쌍떼 로맨티코 벨라' 2023.09.17 17:47
-
230731_향이 짙은 남성 향수!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에서 구입한, '프라다(PRADA) 루나 로사 카본 EDT(오 드 뚜왈렛) 50ml' 2023.08.20 10:13
STEDI 여가 ✚ more
-
231106_지브리 영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관람! 2023.12.03 12:38
-
230929_추석에 맞춰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 관람! 2023.10.03 11:42
-
230815_광복절에 개봉한 영화 '오펜하이머(Oppenheimer)', 조조 관람! 2023.08.21 08:28
-
230423_휴일 아침 텅빈 극장에서 조조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감상! 2023.04.29 11:05
-
230226_코엑스 '제28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둘러보기 [별다방 도서관 책 보기] 2023.02.27 10:49
-
230104_역시 말이 필요 없는 띵작 애니!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 관람~ 2023.01.05 11:21
-
221101_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정동길에서 덕수궁 돌담길 느리게 걸어보기! 2022.11.01 22:20
-
221014_가을은 독서의 계절, 올해 안에 책 읽기 12권 완료 하기~ (여행 서적, 디자인 서적) 2022.10.17 23:01
-
220606_현충일 아침, 조조영화로 직관한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2022.06.12 16:06
-
220512_봄은 독서의 계절?! 김한민 작가의 '아무튼 비건' & '착한 척은 지겨워' 겟~ 2022.05.15 19:05
-
220505_어린이날 조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마블 영화 감상! 2022.05.05 21:37
-
220128_설 연휴엔 책으로 여행하기! 다행히 연휴 전에 도착한 여행 서적들~ 2022.01.28 18:24
STEDI 일상 ✚ more
-
240705_불금 출근길, 스타벅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The Melon of Melon Frappuccino)' 사이렌 오더 픽업~ 2024.07.05 09:18
-
240628_달달한 게 당겨서 구입한, 투썸플레이스(Twosome Place) 레드벨벳(Red Velvet)! 2024.07.04 07:32
-
240406_다음 주 휴가를 앞두고, 싱가포르 달러(SGD) & 신 타이완 달러(TWD) 환전! 2024.04.06 21:25
-
240329_일명 성시경 와인,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소비뇽블랑' 화이트 와인! 2024.03.31 17:01
-
240305_24년도 상반기 여행 항공권 발권 완료 ; 싱가포르, 대만, 몽골, 코타키나발루, 홍콩 2024.03.10 16:43
-
230304_인스타그램 팔로워(Instagram Followers), 느리게 5,000명을 넘어서다! 2024.03.09 21:58
-
240222_겨울의 마지막을 제대로 알리는 눈 덮인 세상! 출근길 공원에 잠깐~ 2024.03.07 10:49
-
231224_파스쿠찌 '초코 딸기 케이크'를 맛보면서, 달콤한 크리스마스이브! 2024.01.29 08:19
-
231127_발리(BALLY) 말리코(Malikho) 삼선로고 슬링백(6238773) 지퍼 교체 ; 이대 신대륙 명품 가방 수선! 2023.12.30 10:48
-
230913_10월 여행을 앞두고 김포공항에서 태국 바트(THB) & 일본 엔화(JPY) 환전! 2023.09.14 09:46
-
230905_스타벅스 콜드브루 트렌타 사이즈 + 바닐라 시럽 추가해서 출근 하기! 2023.09.05 12:00
-
230831_한 달 남은 태국 방콕 여행을 앞두고, 태국 관광청에서 방콕지상철(BTS) 원데이패스 받기! 2023.09.02 20:30
STEDI 코이카 ✚ more
-
171205_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콜롬비아 친구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김밥 나눔~ 2017.12.07 07:40
-
170928_영쓰식당 이벤트_여섯번째 손님들~ 깜짝 선물로 나를 감동시킨 정말 고마운 학생들 ㅜㅜ 2017.09.29 11:01
-
170909_가을 소풍! 신나는 파르께 델 카페(parque del café) 놀이 공원에서 즐거운 하루~ 2017.09.11 10:09
-
170829_코이카 기관파견 446일차 : 킨디오 킴바자 중학교 (Colegio Quimbaya Quindío) 학생들과 함께 첫 미술 수업! 2017.08.30 11:18
-
170623_코이카 기관파견 379일차 : 코이카 콜롬비아 협력활동! 한국 알리기 포스터 교실에 붙이기~ 2017.06.24 07:25
-
170402_콜롬비아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 오늘 하루 최고의 날~ 2017.04.03 12:59
-
40살의 새로운 도전! 코이카 해외봉사단에 지원하다. 2016.01.25 23:26
-
180412_코이카 기관파견 672일차 : 아르메니아 킨디오(Armenia Quindio)에서의 마지막 떠나는 날! 2018.05.09 16:03
-
180411_코이카 기관파견 671일차 : 콜롬비아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서의 마지막 수업, 학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2018.04.12 11:24
-
180316_계속되는 콜롬비아에서의 송별회! 기관 동료들이 준비해 준 숯불 바베큐 불금 파티! 2018.03.23 10:13
-
180313_생애 기억에 남을 행복한 날! 콜롬비아 학생들이 준비해준 깜짝 파티~ 2018.03.16 05:32
-
171213_코이카 기관파견 552일차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룹 학생들 디자인 전시회 01_열심히 전시회 준비하는 학생들~ 2017.12.15 05:57
STEDI 새글 ✚ more
-
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다시 한번 찾아간, 리카스 모스크(블루 모스크);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 사원!
'툰 무스타파 타워;(구)사바 주청사'를 둘러보고 바로 호텔로 돌아갈까 하다가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그랩 타고 '(구)사바 주청사' 둘러보기!어차피 가는 길목에 '리카스 모스크(블루 모스크);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엊그제에 이어 다시 한번 방문했다.입장권을 구입하고 사원 외부 풍경만 둘러보기로 했는데~확실히 엊그제 흐렸던 날씨 보단 모스크 풍경이 예쁘긴 하네~한번 봤으면 됐지 싶어 갈까? 말까? 망설이긴 했는데, 다시 찾길 잘했단 생각이...물론 날씨가 좋은 만큼 햇볕이 장난이 아니라서 더위 때문에 걷는데 힘이 들긴 했지만그래도 갈 수 있는 끝까지 걸어가서 사원 풍경 마지막으로 한번 더 봐주고,이번엔 미련 1도 없이 블루 모스크를 뒤로한다.그나저나 모스크에서도 ..
-
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그랩 타고 '툰 무스타파 타워;(구)사바 주청사(Yayasan Sabah)' 둘러보기!
'UMS 이슬람사원(핑크 모스크)'을 둘러보고, 망고 음료를 마시며 쉬는 동안 그랩을 불렀는데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그랩 타고 'UMS 이슬람사원(핑크 모스크)' 가볍게 둘러보기!엥???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잡히네~~ㅎ알기로는 '핑크 모스크, 주청사, 블루 모스크' 이동 간 그랩 잡기도 힘들고 교통편도 만만치 않아서대부분 택시기사와 흥정 후 택시투어를 하거나, 반나절 투어를 예약해서 다녀온다고 하던데운이 좋은 건지,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건지...해서 음료를 다 마시지도 못한 채 그랩을 타고,툰 무스타파 타워;(구)사바 주청사(Yayasan Sabah)에 도착했다.주청사는 굳이 말하자면 코타키나발루 시내 포토 스팟 정도지만,비싼 투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저렴한..
-
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그랩 타고 'UMS 이슬람사원(핑크 모스크)' 가볍게 둘러보기!
'관스 코피티암(Guan's Kopitiam)'에서 카야 토스트로 배를 채우고 그랩을 불렀다.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카야 토스트 로컬 맛집, '관스 코피티암'에서 아침 식사!생각보다 빨리 잡힌 그랩 덕분에 20분 거리 'UMS 이슬람사원(핑크 모스크)'에 쉽게 도착!원래 계획은 오전에 '마리마리 민속촌'에 갈까 싶었는데, 1인은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 ㅜㅜ그런 이유로 계획을 급 변경해서 마지막 날이니 만큼 가볍게 시티 투어 정도???대부분 '핑크 모스크 + 사바 주청사 + 블루 모스크'를 묶어서 택시 투어를 신청하거나,여행 관련 웹이나 앱에서 반나절 투어 신청을 해서 다녀오던데, 굳이...쨌든 운이 좋게도 'UMS 이슬람사원(핑크 모스크)'에 들어올 때 입장료를 안 냈다. ㅎㅎㅎ..
-
240819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 차_카야 토스트 로컬 맛집, '관스 코피티암(Guan's Kopitiam)'에서 아침 식사!
코타키나발루에서의 꿈같은 하루하루가 지나고, 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다.아침 식사로 뭘 먹을까? 호텔 주변을 검색하다가가까운 거리 카야 토스트 로컬 맛집이 있어서 슬슬 걸어서 도착!음식점 이름은 '관스 코피티암(Guan's Kopitiam)'있는 동안 다녔던 로컬 맛집들과는 분위기부터 달라 보인다.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자리를 안내받고 앉아서 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다가간단하게 카야 토스트와 반숙 달걀 그리고 떼 타릭 주문!곧바로 나온 메뉴들!토스트에선 고소한 버터향, 떼 타릭에선 달달한 밀크티향이 식욕을 자극한다.추가로 주문한 반숙 달걀은싱가포르에서 카야토스트를 먹을 때 현지인분이 추천해 준 것이 기억나서 주문했는데 그 맛이 궁금하다.240413_싱가포르 여행 3일 차_싱가포르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사바 봉가완 맹그로브 반딧불이 투어 02 ; 어드벤처 드림 해변(봉가완 해변) 황홀한 선셋 풍경!
봉가완 반딧불이 투어 첫 번째 코스인 맹그로브 숲 원숭이를 보고 저녁식사를 한 후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사바 봉가완 맹그로브 반딧불이 투어 01 ; 맹그로브 숲 원숭이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다시 보트를 타고 봉가완 강을 따라 이동했다.어드벤처 드림 해변(봉가완 해변;Adventure Dream Beach)에 도착해1시간여의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각자 해변을 걷기 시작한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코타키나발루 해변이 유독 그런 건지는 몰라도어제의 탄중아루 해변도 그렇고 선셋 풍경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말 예쁘구나!해변에 있는 사람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정 간격을 두고선셋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바빴다.나 역시 삼각대를 세워놓고 혼자 놀기 시작!석양은 해변을 오렌지..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사바 봉가완 맹그로브 반딧불이 투어 01 ; 맹그로브 숲 원숭이
유잇 청에서 점심식사를 든든하게 챙겨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로컬 맛집, '유잇 청(Yuit Cheong)' 3종 메뉴 맛보기!잠시 방에서 대기하다가 '봉가완 맹그로브 반딧불이 투어' 버스가 호텔로 픽업을 와서 버스에 올라탔는데,럭키!!! 혼자 온 사람이 나 밖에 없어서 조수석에 탑승! 여기까진 좋았는데투어 신청 인원 중 한국인 세 명이 30분 이상 지각을 해서 ㅡㅡ; (아~~~ 놔~~~)무튼 시간이 늦어진 탓에 운전기사님도 최대한 속력을 내서 봉가완 투어가 있는 지역으로~그렇게 투어 장소에 도착했지만, 우리 차만 너무 늦어지는 바람에 웰컴 푸드도 건너뛰고바로 선착장으로 빨리 가라고~~~ 기사님 손짓! ㅎㅎㅎ간신히 마지막 대기하던 보트에 올라탈 수 있었다...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로컬 맛집, '유잇 청(Yuit Cheong)' 3종 메뉴 '소고기 쌀국수, 사테, 카야 토스트' 맛보기!
워터 프론트를 쭈~~ 욱 둘러보고,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워터프론트(Waterfront) 따라 천천히 산책하기!그랩을 타고 가야 스트릿으로 돌아왔는데, 헉~~~ 음식점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다.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픽한 장소는, 코타키나발루 로컬 맛집 '유잇 청(Yuit Cheong)'아침 식사를 했던 '이펑락사'와 함께 유명한 맛집이라는 소문이~뭘 먹어야 할까? 그랩을 타고 오면서 살짝 공부를 했는데,'유잇 청'은 무조건 1시에 가서 '소고기 쌀국수와 사테, 카야 토스트' 요렇게 3종 메뉴를 먹어야 한다고~3종 메뉴가 판매하는 시간이 각각 다른데, 유일하게 겹치는 시간대가 1시~2시 사이라고 했나?무튼 그래서 시간에 맞춰 남들 다 시키는 3종을 주문했다.카야 토스트는 포장으로..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워터프론트(Waterfront) 따라 천천히 산책하기!
'성심 대성당' 주일미사가 끝난 뒤 그랩을 타고 호텔로 넘어왔다.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주일 미사 참여하기! '성심 대성당'짐을 놓고 잠깐 비는 시간 동안 뭘 할까? 고민하다가건너편 워터프론트(Waterfront) 산책에 나섰다.'I Love KK' 조형물이 있는 '토닥 워터프론트(Todak Waterfront)'를 시작으로풍경을 보며 걷다 보니 힐링 그 잡채!날씨가 좋은 만큼 기온도 높고 햇볕도 강해서 땀이 나긴 하지만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걸을만했다.그렇게 천천히 걷다 보니 수산시장을 지나 중앙시장에 도착!다양한 열대과일들이 진열돼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말레이시아가 대나무 공예품으로 유명한가? 별도의 공예품 판매 공간도 있어서기념품을 사는 사람들은 들렀다가 가면 좋을 듯싶..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이슬람 국가에서 가톨릭 주일 미사 참여하기! '성심 대성당(Sacred Heart Cathedral)'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라서 일요일 미사는 반 포기를 하고 기대를 안 했는데,코타키나발루 숙소 주변을 검색해 보니 그랩으로 20분 거리 성당이 검색되었다.'성심 대성당(Sacred Heart Cathedral)'이란 성당인데,검색한 걸 못 본 척할 순 없어 '이펑락사'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성당으로~~~미사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서 정신없이 내부로 들어섰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다.마침 영어로 진행되는 미사였는데 (어차피 알아듣지 못하는 건 같음)말레이시아가 오래전 영국 식민지배를 받아서였는지는 몰라도 다들 영어를 왜 이리 잘하는지 ㅜㅜ미사 내내 기가 팍팍 죽었다.ㅎ쨌든 선풍기 외에는 난방시설이 따로 없어서 살짝 덥기는 했지만,실내 공간이 크고 넓어서 그런가? 견딜 만은 하네~코타키나발루까지 와서 주..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로컬 맛집, '이펑락사(Yee Fung Laksa)'에서 '락사 새우(이펑락사 킹)' 맛보기!
가야 일요 시장을 둘러보는 중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아침부터 활기로 가득 찬, '가야 일요시장'가판대 뒤편으로 '이펑락사(Yee Fung Laksa)'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아~~~ 나 원래 이펑락사 가려고 했었지?ㅎㅎㅎ' 깜빡 잊고 있었는데,간판을 본 김에 바로 이펑락사로~~~고!이펑락사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 들러야 하는 필수 맛집이라고 하던데,로컬 맛집답게 아침부터 사람들로 붐볐다.안내해 주는 자리에 앉아 메뉴를 주문했는데,눈 깜빡할 사이에 주문했던 메뉴들이 테이블 앞에~ ㅎㅎㅎ(총알 배송 인정)내가 주문한 메뉴는,왕새우 세 마리가 들어간 '락사 새우(이펑락사 킹)'와 '떼 타릭(밀크티)'기본 락사(작은 새우)와 락사 킹(큰 새우) 중 락사 킹을 선택했는데,새우가 정말 ..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아침부터 활기로 가득 찬, '가야 일요시장(Gaya Street Sunday Market)'
어제저녁 음식 냄새로 가득했던 가야 스트릿 야시장 장소가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가야 스트릿 '아피아피 주말 야시장' 구경!오늘 아침엔 '가야 일요시장(Gaya Street Sunday Market)'으로 변신했다.일요일 아침에만 열린다는 시장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 싶어, 호텔에서 바로 나와 구경 시작!그런데 생각 보다 볼거리가 넘쳐난다.학용품, 도서를 판매하는 가판대도 보이고,말레이시아 패션 유행을 가늠할 수 있는 의류, 잡화 가판대!기념품과 함께 많은 구역을 차지하고 있는 식료품 가판대!와중에 과일 가판대를 지나칠 때면 신선한고 상쾌한 과일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그냥 지나칠 순 없어서, 결국 망고 한팩을 5링깃(한화 1500원 정도)에 구입!시장 구경을 하면서 먹는데 왜 이..
-
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낮보다 화려한 가야 스트릿 '아피아피 주말 야시장(Api api night food market)' 구경!
이마고 몰에서 '마구나팁' 전통 공연을 관람한 후 그램을 타고 가야 스트릿(Gaya Street)으로 넘어왔다. 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이마고 몰 '마구나팁(Magunatip)' 공연 감상 하기!아직 9시도 안 됐는데, 호텔로 바로 들어가면 좀 그렇겠지?마침 금, 토 저녁에만 열린다는 '아피아피 주말 야시장(Api api night food market)'이 있다고 해서구경이나 해 볼까 싶어 야시장 거리로 향했다.그런데 거리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가판대들은 저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유혹을...아~~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ㅎㅎㅎ일단 조금씩 맛보기로 하고, 고기모듬꼬치 구입 완료!시끌벅적 활기로 가득 찬 야시장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해서낮에 그..
STEDI 공감
-
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제셀톤 포인트(Jesselton Point)에서 섬 & 봉가완 반딧불 투어 흥정 하기!
'푹 유엔(Fook Yuen Cafe)'에서 여행 첫 식사를 마치고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로컬 맛집 '푹 유엔(Fook Yuen Cafe)'에서 아침 식사!찬찬히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둘러보며 걸어보기로 했다.해는 정말 쨍하고 기온도 높은데, 희한하게도 섬 답지 않게 습도가 높지 않아서햇볕을 피해 걸으니 나름 걸을만하다 ㅎㅎㅎ낮이 되자 제 모습을 멋지게 드러내고 있는 왼쪽편의 캐피탈호텔~ ㅎㅎㅎ오른쪽 그라피티가 그려진 쇼핑몰은 포토존인지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 찍기 바쁘다.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며 10분 정도 걸었나? 드디어 제셀톤 포인트(Jesselton Point)에 도착했다.이곳은 호핑투어 같은 각종 액티비티를 접수하는 선착장인데각 부스를 둘러보고 비교하면서 흥정한 후에 투..
-
240515_타이베이 까르푸와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대만 국민백주 '금문고량주 58°' 비교!
대만 여행 중, 유명한 술이 뭐가 있을까 검색하다가카발란 위스키와 함께 대만의 국민백주이자 대표명주인'금문고량주 58°'가 유명하다고 해서 구입했다.청색 상자는 대만 여행 중 필수로 간다는 까르푸 매장에서,검은색 상자는 타오위안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1+1으로...BUT 개당 가격으로 보면 까르푸 매장과 공항 면세점 가격은 비슷... 무늬만 1+1 ㅎㅎㅎ쨌든 같은 '금문고량주 58°' 지만, 겉으로 봤을 때 전체적으론 조금씩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다.패키지는 확실히 다르고,뚜껑을 봤을 때 면세점용은 홀로그램, 까르푸 매장용은 기본 뚜껑!라벨은 전체적으로 비슷해 보이지만,결정적으로 다른 건 제조일자??아~~~ 그래서 까루프와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금문고량주' 맛이 다르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었구나!'금문고량주..
-
240518_선물 받은 스페인 와인, '마르께스 몬떼 메루 그랑 셀렉시옹 2018(Marqués de Monte Meru Gran Selección)'
군에서 외박을 나온 조카가 선물해 준 와인 세트!'마르께스 몬떼 메루 그랑 셀렉시옹 2018(Marqués de Monte Meru Gran Selección)'스페인 와인으로 오크 숙성 기간을 포함한 전체 숙성 기간이 60개월 이상 되는그랑 리제르바 등급의 와인이다.최근엔 간간이 와인, 위스키만 가볍게 마시고 있는데 와중에 와인이 똑 떨어져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잘 됐네~선물 박스를 개봉하자 나란히 잘 진열되어 있는 와인 두 병!찾아보니, 템프라뇨 60%, 까베르네쇼비뇽 40% 의 혼합 품종이라고 한다.개인적으로 떫은 느낌의 와인을 좋아라 하는데, 내 취향 제대로 파악했네~~조만간 개봉해서 제대로 음미해 봐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
240415_싱가포르 쥬얼 창이 국제공항 온라인 면세점, 아이샵창이(iShop Changi)에서 구입한 '몽키숄더 위스키' & '호세 쿠엘보 데낄라'
일찌감치 싱가포르 여행 전,쥬얼 창이 국제공항 온라인 면세점 '아이샵창이(iShop Changi)'에서 주류 2병을 결제했다.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여행을 마치고, 출국 수속 후 면세점 인도장에서 요렇게 수령 완료!집에 도착해서 쇼핑백을 개봉해 보니,엥?? 두 양주 모두 쥬얼 창이 국제공항에 입점해 있는 롯데면세점 제품이었네~아! 어쩌면 우리나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양주를 구입하는 것이 좀 더 저렴할 수도 있는데수하물이 포함된 항공권이라면 문제가 안되지만, 나는 수하물 미포함 항공권이라 주류 구입을 할 수 없었다.싱가포르에 갈 때 들고나가도, 다시 국내로 돌아올 땐 수하물 추가 신청을 하지 않는 이상 기내 반입 불가!해서, 대안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면세점에서 양주 두 병을 구입해서 오는 걸로..
-
231010_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면세점, 브랜디(Meridian V.S.O.P. Brandy) & 럼(Phraya Rum)!
방콕 여행을 마치고 수완나품 공항 면세점을 지나면서 아무것도 안 사고 지나기엔 아쉬워 구입한 태국 주류 2종! 사실 태국 양주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주류 판매직원이 추천해 주는 브랜디와 럼을 각각 한 병씩 구입했다. 그중 럼은 'Phraya Rum'이라고 하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각종 어워드 수상도 했다고 한다. PHRAYARUM PHRAYA DEEP MATURED GOLD RUM phrayarum.com 태국 바트화로 1,600 밧, 환화로 6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 10년 전이긴 하지만, 수입 주류 회사의 칵테일 책자 제작 진행 경험이 있는지라 130719_Mix It second edition 칵테일 스튜디오 촬영 갖고 있는 책자를 보고 칵테일을 만들면 괜찮을 것 같아 구입했다. 무..
-
240604_몽골 여행 6일 차_울란바토르 시내에서 공항 셔틀버스(Ubus) 타고, 칭기스칸 국제공항으로~
호텔 조식을 먹고 방으로 올라가서 짐 정리 후 잠시 쉬다가 체크아웃을 했다.240604_몽골 여행 6일 차_H9 호텔 나인 울란바토르(H9 Hotel Nine Ulaanbaatar), 조식 먹기~전날 예약한 공항 셔틀버스(UBUS;Ulaanbaatar Airport shuttle bus)가 오기까진 여유가 있어서호텔 주변 산책이나 할까 싶어 나섰는데, 헉~~~ 예약시간은 9시인데8시 조금 넘은 시간, 셔틀버스가 호텔 앞에 와서 미리 기다리고 있었네 ㅜㅜ몽골 여행 중 여러 번 느끼기는 했지만,몽골 사람들 약속 지키는 건 우리나라 사람들 못지않게 칼 같다는 걸 새삼 실감! Ulaanbaatar Airport Shuttle LLCAten.ulaanbaatar-airport.mn뭐~ 빨리 가도 나쁠 건 없지 싶..
-
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로컬 바쿠테 맛집, '신키 바쿠테(Sin Kee Bah Kut Teh)'에서 족발 바쿠테 한 그릇!
'마무틱 섬(Mamutik Island)'에서 꿀 휴식을 취한 뒤,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길~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그림 같은 풍경의 '마무틱 섬'에서 시간 보내기!코타키나발루 바쿠테 맛집을 검색하면 두세 군데가 대표적인데,그 맛집들 모두 지내고 있는 호텔 근처라서 중간에 잠깐 들러 짐을 놓고그중 한 곳인, '신키 바쿠테(Sin Kee Bah Kut Teh)'로 향했다.다른 곳들을 제쳐두고 신키 바쿠테를 선택한 이유는,매 시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는 족발 바쿠테를 맛보기 위해서...바쿠테는 싱가포르 여행 때 '송파 바쿠테'에서도 먹어봤지만240413_싱가포르 여행 3일 차_미슐랭 선정 로컬 멋집, '송파 바쿠테 본점'에서 돼지갈비탕 한 그릇!싱가포르 바쿠테가 갈비탕 느낌이라면..
-
240817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 차_로컬 맛집 '푹 유엔(Fook Yuen Cafe)'에서 현지식으로 아침 식사!
어젯밤,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서 대충 짐을 풀고 잠자리에 들었는데240816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1일 차_코타키나발루 가성비 호텔, '캐피탈 호텔(Capital Hotel)' 체크인!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날씨가 아주 끝내주게 좋다.코타키나발루 여행 첫 식사는 어디서 먹어야 맛있게 먹었단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호텔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 '푹 유엔(Fook Yuen Cafe)'으로 고~~~'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와 같은 건물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아침 8시가 안 된 시간인데도 이미 사람들로 붐비는 '푹 유엔(Fook Yuen Cafe)'에어컨이 없는 오픈된 공간이라 덥기는 하지만,요즘 우리나라 날씨를 생각하면 그보다는 덜 덥게 느껴지는 듯 ㅎㅎㅎ쨌든..
-
240530_몽골 여행 1일 차_울라바토르 드래곤 터미널에서 무릉으로 가는 버스 타고, 홉스골을 향해 출발!
울란바토르를 가볍게 둘러보고240530_몽골 여행 1일 차_자이승 전승 기념탑에서 몽골 시내버스 타고, 울란바토르 도심으로~시간에 맞춰 드래곤 버스 터미널(Dragon Bus Terminal)에 도착했다.여행 전 미리 예약했던 무릉행 버스 티켓을 매표소에서 종이티켓으로 바꾸고,버스를 타러 터미널 앞 승강장으로...버스에 탑승해서 대기하고 있으니, 잠시 후 만석이 된 버스가 드디어 출발!울란바토르를 벗어난 지 얼마 안돼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몽골의 자연이 정말 아름답다.몽골 사람들에겐 흔한 풍경이겠지만,여행자 시선에서 봤을 땐 놓치고 싶지 않은 황홀한 풍경에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그렇게 버스는 울란바토르에서 므릉을 향해 한참을 달리다가두, 세 시간 만에 첫 번째 경유지에 도착!대부분의 승객들은 식당으로 들..
-
240714_일본 후쿠오카 여행 2일 차_카와바타 상점가 둘러보고, 'APA(아파) 호텔 하카타 역 치쿠시구치' 체크인!
하카타 토요이치에서 식사를 하고, 포트 타워까지 둘러본 후240714_일본 후쿠오카 여행 2일 차_하카타 포트 타워 '하카타항 베이사이드 뮤지엄', '전망대' 둘러보기!버스를 타고 호텔 근처 '카와바타 상점가'로 넘어왔다.일부러 찾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상점가에서 '카자리 야마카사' 가마를 2개 추가로 발견!이로써 14개 가마 중, 6개 가마까지 찾는 데 성공했다. 이게 뭐라고~ㅎㅎㅎ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끌었던 건 건담이 있는 가마! 나루토에 이어 건담까지 봤으면 다 본거지 뭐~슬슬 맡겼던 짐을 찾으러 가기 위해 호텔로 향하던 중, 엥??? 7번째 가마를 우연히 발견했다.이 가마는 돈키호테 뒤쪽 거리 골목에 설치돼 있었는데, 무심코 지나쳤으면 못 볼 뻔...그리고 전시용 가마인 '카자리 야마카사'인..
-
240516_대만 여행 중 면세점에서 구입한, 대만의 대표 위스키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싱글 몰트 위스키!
사실 이번 대만 여행 목적은 카발란 구입에 있었다.뭐~~ 워낙에 유명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 그 인기는 정말~~~~그런데, 대만 여행을 준비하면서 대만 현지 구입보다도 오히려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걸 알게 돼서요렇게 12만 원 대에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1000ml 구입 성공!대신 면세점에서 카발란을 구입하면 당일날 받아봐야 알코올 도수가 몇 도인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인도장에서 받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알코올 도수는 61% 즉 61°케이스를 개봉하자 모습을 드러낸 카발란 위스키!바로 개봉해서 향을 느끼고 싶지만, 애꼈다가 나중에 맛봐야지~ㅎ이런저런 수상이 인증해 주듯 유명한 카발란 위스키는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술이라는 거~~~BTS RM이 좋아하는..
-
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사바 봉가완 맹그로브 반딧불이 투어 01 ; 맹그로브 숲 원숭이
유잇 청에서 점심식사를 든든하게 챙겨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240818_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 차_로컬 맛집, '유잇 청(Yuit Cheong)' 3종 메뉴 맛보기!잠시 방에서 대기하다가 '봉가완 맹그로브 반딧불이 투어' 버스가 호텔로 픽업을 와서 버스에 올라탔는데,럭키!!! 혼자 온 사람이 나 밖에 없어서 조수석에 탑승! 여기까진 좋았는데투어 신청 인원 중 한국인 세 명이 30분 이상 지각을 해서 ㅡㅡ; (아~~~ 놔~~~)무튼 시간이 늦어진 탓에 운전기사님도 최대한 속력을 내서 봉가완 투어가 있는 지역으로~그렇게 투어 장소에 도착했지만, 우리 차만 너무 늦어지는 바람에 웰컴 푸드도 건너뛰고바로 선착장으로 빨리 가라고~~~ 기사님 손짓! ㅎㅎㅎ간신히 마지막 대기하던 보트에 올라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