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 띠크 카페(Ut Tich cafe)'에서 소금커피(Salt Coffee)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가250615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3일 차_다낭 로컬 카페 '웃 띠크 카페'에서 소금커피 한 잔!슬슬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된 것 같아 그랩을 타고 롯데마트 다낭점(Lotte Mart Da Nang)으로 향했다.마트에서 가족들에게 줄 소소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맡겼던 캐리어까지 찾은 후공항으로 가는 그랩을 기다리며 잠시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쉬는 중...그랩 도착 메시지를 받고 바로 탑승해서다낭 국제공항(Danang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출발했다.사람 마음이 참~~~~ 다낭에 있을 땐 뜨거운 날씨 때문에 빨리 우리나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더위를 피하기 위해 '다낭 대성당(Da Nang Cathedral)'에서 미사를 봉헌하고한시장에 들어가 망고셰이크를 마셔도 좀처럼 흐르는 땀이 멈추질 않는다.250615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3일 차_'다낭 대성당' , '한시장' 가볍게 둘러보기!웬만하면 출국시간까지 다낭 여기저기 둘러보려고 했는데 뜨거운 날씨 탓에 깔끔하게 포기~대신 시원한 카페에 들어가 시간을 보낼까 싶어, 근처 '웃 띠크 카페(Ut Tich cafe)'로 향했다.베트남 다른 지역 여행을 할 때면 주로 '콩 카페'를 찾는데,희한하게 다낭에선 '콩 카페' 보다는 다른 로컬 카페를 찾는 것 같아~이유는 아무래도 다낭에 있는 콩 카페는 대부분의 손님이 한국인들이라서ㅎ커피를 마시고 있다 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구분이 잘 안 ..

'반쎄오 바즈엉(Banh Xeo Ba Duong)'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250615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3일 차_미쉐린 빕구르망 맛집 '반쎄오 바즈엉'에서 점심식사!일명 '핑크성당'으로 불리는 '다낭 대성당(Da Nang Cathedral)'을 둘러볼까 싶어 왔는데,엥??? 주말 미사가 곧 시작된다고?어제 호이안 성당에서 이미 미사를 봤기 때문에 굳이 주말 미사를 또다시 참석할 필요는 없었지만미사 참석이 아니면 성당 출입이 불가해서, 겸사겸사 미사를 봉헌하기로...뭐~~ 그렇게 성실한 가톨릭 신자 코스프레를 하며 주말 미사를 봉헌한 뒤오랜만에 핑크 성당 여기저기를 둘러보고다낭 시내에 온 김에 한강 구경도 가볍게~~~용다리는 별 일 없이 잘 있구나!마음 같아서는 밤에 진행되는 불 쇼 & 물 ..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남 하우스 카페(NAM house Cafe)'에서코코넛 커피(Coconut Coffee) 마시며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250615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3일 차_분위기 좋은 다낭 인기 카페 '남 하우스 카페'지난번 다낭 여행 때 시간이 애매해서 가지 못했던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된 다낭 로컬 맛집 '반쎄오 바즈엉(Banh Xeo Ba Duong)'으로 향했다. Bánh Xèo Bà Dưỡng – Da Nang - a MICHELIN Guide RestaurantBánh Xèo Bà Dưỡng – a restaurant in the 2025 MICHELIN Guide Vietnam. The MICHELIN inspectors’ point of view, information on..

체크인 시간에 맞춰 호이안 숙소에서 짐을 챙겨 다낭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이틀 간의 호이안 일정이 피곤했는지 버스에서 푸~~~ 욱 자고 눈을 떠보니, 엥? 어느새 다낭에 도착해 버렸네?한강 용다리를 지나 버스에서 하차했는데, 햇볕이 강해도 너~~ 무 강해서 살이 탈것만 같아급한 대로 최애 카페인 '남 하우스 카페(NAM house Cafe)'로 향했다.2년 만에 다시 방문한 '남 하우스 카페(NAM house Cafe)'처음 왔을 당시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만족했었는데, 여전히 갬성 가득한 분위기는 최고구나!현지 MZ세대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로컬 카페인데희한하게도 관광객들은 많이 오지 않아서 개인적으론 숨은 보석 같은 장소!1층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바뀐듯..

화려한 만큼 많은 사람들로 정신이 없었던 올드타운 중심가를 벗어나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화려하게 조명이 반짝이는 '호이안 올드타운'술은 살짝 부담되고, 가볍게 커피나 한 잔 할까 싶어 근처 카페로 향했다.도착한 장소는 입구에서부터 갬성이 뿜뿜 흘러넘치는 카페 '캄 커피 앤 모어(Cam Coffee n More)'여행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특히나 베트남 카페들은 커피도 커피지만 카페마다 분위기가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늦은 시간이라 손님들도 많지 않아서 카페가 조용하니 딱 내 스타일이다.직원의 안내를 받고 내부 편한 자리에 앉았는데,주변에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쓴 티가 팍팍 느껴졌다.주문한 커피가 나오기 전까지 카페 이곳저곳 가볍게 둘..

'마담칸 반미퀸(Madam Khanh The Banh Mi Queen)'에서 반미를 먹고,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로컬 맛집 '마담칸 반미퀸'에서 '포크 반미' 맛보기!호이안에서만 볼 수 있는 노란색 간판의 '스타벅스(Starbucks Tran Hung Đao Hoi An)'에 들러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 한 잔!커피를 마시면서 올드타운(Hoi An Old Town) 거리로 돌아왔다.낮과는 또 다른 느낌의 올드타운 밤거리 풍경!낮에 보는 풍경도 예쁘고 밤에 보는 풍경도 예쁘고, 개인적으론 우열을 가리는 것이 힘든 것 같다.다만 밤에는 다낭에서 넘어오는 관광객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거리 자체가 사람들로 가득 찬다는 거 ㅎ때문에 정신을 잠시라도 놓으면 불상사가 벌어질 수도 있기 ..

'호이안 대성당(Hoi An Cathedral)'에서 미사를 봉헌하고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호이안 대성당(Hoi An Cathedral)'에서 토요일 특전 미사!가까운 거리에 있는 로컬 반미 맛집 '마담칸 반미퀸(Madam Khanh The Banh Mi Queen)'에 도착해다.올드타운 중심에 있는 '반미프엉'이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맛집이라면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호이안 반미 대표 맛집 '반미프엉'에서 '믹스 반미' 맛보기!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마담칸 반미퀸(Madam Khanh The Banh Mi Queen)'은현지인들이 찾는 로컬 맛집!그래서인지 겉으로 보이는 음식점 전체적인 느낌이 반미프엉에 비해 소박했다.쨌든 직원에게 먹고 가겠다고 하자..

호이안 올드타운(Hoi An Old Town) 거리를 둘러보고 났더니, 얼추 주말 저녁 미사 시간이 된 것 같아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올드타운(Hoi An Old Town) 거리!빠른 걸음으로 '호이안 대성당(Hoi An Cathedral)'으로 향했다.다낭 여행 때 핑크 성당을 간 적은 있는데, 호이안 성당은 처음이네~전체적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가톨릭스러운 분위기~미사가 곧 시작될 것 같아 성당 내부로 들어섰는데,적당한 규모에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든다.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유리가 없는 뻥 뚫린 창문 밖 풍경이 그림 액자 같아서 잠깐 풍경 감상! ㅎ곧이어 미사가 시작되고이렇게 또 여행 중 미사에 참석하는 나름 성실한 가톨릭신자 코스프..

'호이안 솜 앤 빙수(Hoian som & Bingsu cafe)'에서 망고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식혔으니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빙수 맛집 '호이안 솜 앤 빙수'에서 망고빙수 맛보기!본격적으로 호이안 올드타운의 낮 거리 풍경을 감상해 볼까?호이안 올드타운(Hoi An Old Town)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밤을 환하게 밝히는 형형색색의 홍등이긴 하지만,밤거리만큼이나 낮거리도 예쁘기 때문에 뜨거운 햇볕을 정통으로 맞으면서 둘러보기로 했다.다행히 날씨도 오전에 비해 쨍하게 맑아져서 투본강부터 올드타운까지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느낌!올드타운 거리는 오후 늦은 시간부터 다낭에서 건너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상대적으로 한낮에는 한산해서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

'퍼틴 호이안 쌀국수(Pho Thin Hoi An)'에서 매콤한 곱창 쌀국수를 맛봤으니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쌀국수 맛집 '퍼틴 호이안 쌀국수'에서 곱창 쌀국수 한 그릇!시원하고 달콤한 망고빙수로 속을 달래줘야지~어제 갔던 '우베베'와 쌍벽을 이루는 호이안의 또 다른 망고빙수 맛집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빙수 맛집 '우베베(Ubebe)'에서 '망고빙수' 한 그릇!'호이안 솜 앤 빙수(Hoian som & Bingsu cafe)'에 도착했다.이곳 역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여기저기서 한글을 볼 수 있었고현지 직원들도 한국사람들에겐 짧게 짧게 한국어로 응대를 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망고빙수 맛집에 왔으니, 당연히 망고빙수 한 그릇 주문이요~잠..

'로빙 칠 하우스(Roving Chill house)'에서 힐링타임을 즐긴 뒤 올드타운으로 돌아왔다.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논뷰가 좋은 힐링 카페 '로빙 칠 하우스'숙소에 잠시 들러 옷을 갈아입고 가까운 거리 독특한 쌀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발걸음을 재촉해 고! 고!도착한 곳은 특히 곱창 쌀국수가 한국인 입맛이라고 소문난 '퍼틴 호이안 쌀국수(Pho Thin Hoi An)'베트남 여행을 많이 해 봤지만 곱창 쌀국수는 처음 들어보는데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점심 식사 겸 방문해 봤다.그런데 입구에서부터 음식점 내부 여기저기 한글들이...혹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인가? but 직원들은 모두 베트남 사람이라서 갸우뚱!메뉴판을 받아 들었는데,로컬 맛집이라기보단 한국 사장님이(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