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프엉(Banh Mi Phuong)'에서 '믹스 반미(Mixed bread with pork and pate)'를 먹은 뒤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호이안 반미 대표 맛집 '반미프엉'에서 '믹스 반미' 맛보기!그랩 바이크를 타고 호이안 풍경을 보면서 도착한 장소,'코코넛 바구니 배(Coconut basket boat)'를 탈 수 있는 '호이안 바구니 배 선착장'입구에 들어서자 바구니 배 업체들 호객행위에 순간 정신이 쏙~~~ 빠져나갔다. but 정신줄을 놓으면 안 되니까 우선은 주변 풍경을 보며 숨을 고른 뒤원래 가려고 알아봤던 '하코코넛 바구니 배(Hacoconut Coconut Basket Boat)' 업체로...도착하기 전 알아봤는데, 결론은 바구니 배는 다 비슷하고 가격..

'퀸투' 블라인드 마사지(Co so massage nguoi khiem thi Quynh Thu)에서 마사지를 받고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가성비 좋은 호이안 마사지 샵 '퀸투' 블라인드 마사지!올드타운 시내로 돌아왔다.아침에 먹었던 화이트 로즈가 마사지를 받는 동안 소화가 된 것 같아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로...해서 도착한 장소, 구글 평점이 가장 많은 호이안 반미 대표 맛집 '반미프엉(Banh Mi Phuong)'어제 오후에 잠깐 봤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포기하고 오늘 다시 방문했다.포장할 건지, 먹고 갈 건지 물어보길래 먹고 갈 거라고 말하자 안쪽 테이블로 안내해 줘서빈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봤지만 종류가 너~~~ 무 많아서 살짝 당황!요럴 땐 그냥..

'화이트 로즈 레스토랑(White Rose Restaurant) ; 봉 홍 짱(Nha Hang Bong Hong Trang)'에서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마치고,여기저기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근처 마사지 샵으로 향했다.도착한 곳은 시각장애인 분들이 운영하는 호이안 마사지 샵 '퀸투' 블라인드 마사지!((Co so massage nguoi khiem thi Quynh Thu))동남아 여행을 다닐 때면 가끔씩 마사지를 받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블라인드 마사지를 선호한다.왜??? 덜 부끄러운 것도 있고, 이왕 마사지를 받을 거면 시각 장애인 분들한테 받는 게 마음이 편해서?!쨌든 입구에 도착해서 마사지 가능 여부를 묻자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안내해 주는 룸에 가서 대기하다가, 한 시간 동안 시원하게 ..

호이안 여행 2일 차 아침이 밝았다.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오늘도 그리 날씨는 맑지 않은 것 같아서 살짝 아쉽지만'그래도 이렇게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게 어디야!'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아침식사를 위해 열심히 걸어서 오픈런으로 도착한 장소,호이안 로컬 맛집 '화이트 로즈 레스토랑(White Rose Restaurant) ; 봉 홍 짱(Nha Hang Bong Hong Trang)'호이안에는 '관광객 맛집 화이트 로즈 레스토랑'과 '로컬 맛집 화이트 로즈 레스토랑'이 있는데개인적으론 관광객들 많은 곳 보단 로컬 맛집을 선호해서 이곳으로~오픈런을 해서 왔더니 안쪽 오픈 주방 공간에서직원들이 열심히 화이트 로즈를 만들고 있었다.그 모습이 신기해서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아주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천천히 시범도 보여주시..

'콩 카페(Cong Caphe)'에서 코코넛 커피를 한 잔 마신 뒤 숙소로 들어갈까 하다가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올드타운 '콩 카페'에서 달콤한 코코넛 커피 한 잔!이대로 올드타운 여행 첫날을 마무리하기엔 살짝 아쉬워서간단하게 저녁식사나 할까 싶어 즉흥적으로 폭풍 검색!그러던 중 현지인들에게 핫한 BBQ 로컬 맛집이 있다고 해서 걸음을 재촉해 도착했는데그 장소는 바로 베트남식 숯불구이 & 핫팟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모이 라우 앤 누엉(Moi Lau & Nuong ; Moi BBQ & Hot Pot)'현지인 맛집답게 음식점에 있는 사람들 모두 베트남 사람이었다.설마 했는데 진짜 나만 외국인이라니...와중에 음식점 분위기 뭐니? 우리나라에서 젊은 친구들 많이 찾는 핫플 너낌 나네~..

연등으로 반짝이는 호이안 투본강(Thu Bon River) 풍경을 보며 걷다 보니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소원배의 예쁜 연등으로 반짝이는 호이안 투본강 풍경!어느새 땀방울이 이마에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한다.커피나 한 잔 하면서 잠시 쉴까 싶어베트남 하면 떠 오르는 대표적인 카페 '콩 카페(Cong Caphe)'로 향했는데카페 건물 색상부터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심지어 소품들까지...호이안 올드타운과 너무 잘 어울리잖아!멋진 분위기에 푹 빠져 주문하는 것도 깜빡하고 1층을 한참 동안 둘러보다가뒤늦게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늦은 저녁시간대라 그런가 사람들도 없고 조용해서 잠시 머물며 쉬기 딱 좋은 분위기!창 밖으로 보이는 투본강 풍경과 거리 풍경을 감상하고 있..

'못카페(Mot Cafe)'에서 시원한 '아이스 허브티'까지 마셨으니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전통 허브차 맛집 '못카페'에서 '아이스 허브티' 한 잔!슬슬 투본강(Thu Bon River) 풍경을 보러 이동해 볼까?어둠이 내린 투본강은 이미 소원배들로 가득 차 있었다.형형색색의 빛을 밝힌 연등들이 어두운 투본강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서마치 꿈에서 나올법한 공간에 있는 느낌!풍경이 예쁜 만큼 사람들도 정말 많아서정신이라도 살짝 놨다간 큰일이 쉽게 벌어질 것 같아서 긴장을 붙들어 매고,강줄기를 따라 걸으며 예쁜 풍경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아본다.건너편 야시장으로 넘어가서 활기찬 분위기에 휩쓸려도 보고남들 사는 기념품, 나 역시도 서 너 개 정도 구입한 뒤에사람들이 덜 붐비는 장소를 찾아..

'호이안 올드 타운(Hoi An Ancient Town)'을 여기저기 구경하고 돌아왔더니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아름다운 '호이안 올드 타운' 거리, 시장 구경!동남아라 그런가? 덥네~ 더워!요 때 딱 눈에 들어온 기~~~~~~인 줄!아~ 호이안의 명물이라고 하는 전통 허브차 맛집 '못카페(Mot Cafe)'가 바로 여기구나!얼마나 맛있길래 요래 줄이 긴 건지 궁금해서 호기심에 긴 줄에 합세했다.카페 안쪽에선 디저트류와 음료를 같이 판매하는 것 같고,입구에서는 이렇게 음료 포장만 전담해서 판매하는 것 같은데줄이 길어도 워낙 직원들의 손놀림이 빨라서 삽시간에 웨이팅이 끝이 났다.주문 방식은 뭐 있어?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하며 '원' 하면 끝!주문이 끝남과 동시에 '아이스 허브티' ..

호이안에 도착하자마자 랍스터에 망고빙수까지...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빙수 맛집 '우베베(Ubebe)'에서 '망고빙수' 한 그릇!과하게 먹었는지 속이 부대낀다.해서 '호이안 올드 타운(Hoi An Ancient Town)' 거리를 찬찬히 둘러보기로 했는데~호이안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연등이 거리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올드타운 거리를 지나 재래시장 쪽으로 발길을 돌렸는데,역시나 시장은 활기찬 무언가가 느껴져서새삼 호이안에 여행을 온 것이 실감이 난다.각종 생필품부터 기념품, 식자재까지... 다양하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가판을 지나올드타운 끝에 있는 광장을 돌아서다시 아기자기 예쁜 타운 중심가로...이런 거리를 여유롭게 거닐고 싶어서 호이안 여행을 다시 온 건데,오길..

'톰도(Tomdo)'에서 제대로 된 호이안 첫 식사를 마쳤으니,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호이안 로컬 맛집, '톰도'에서 '랍스터 콤보 칠리소스' 맛보기!이번엔 맛과 비주얼 끝판왕인 망고빙수 후식을 먹으러 가볼까?2년 만에 다시 보는 호이안 올드타운 거리는 역시나 분위기가 넘치는구나!당시 왔을 땐 해가 넘어간 이후 도착을 해서호이안의 낮풍경을 못 보고 돌아간 것이 정말 아쉬웠는데,이번 여행에선 호이안에서만 있을 예정이니까 찬찬히 둘러봐야지~그렇게 호이안 올드타운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사이어느새 호이안 빙수 맛집 '우베베 호이안(Ubebe Hoi An)'에 도착했다.간판은 '팀 카페 우베 베이커리(Tim cafe Ube Bakery)'로 되어 있는데 왜 '우베베'라고 그러지? (잘 ..

오버 부킹으로 인한 숙소 강제 이동 이슈로, 호이안에 도착하자마자 살짝 빈정상하긴 했지만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호이 안 비 콰 호텔(Hoi An Vi Khoa Villa)' 체크인!일단은 숙소에 짐을 풀고 점저를 먹기 위해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향했다.뒤도 안 돌아보고 도착한 장소는 호이안 로컬 랍스터 맛집 '톰도(Tomdo)'2년 만에 다시 방문하는구나!231217_베트남 다낭 여행 3일 차_호이안 올드타운 로컬 맛집, '톰도'에서 '갈릭 버터 랍스터' 맛보기!당시 톰도에 와서 먹었던 랍스터 맛을 잊지 못해서언제가 호이안 여행을 다시 하게 된다면 꼭 한 번 더 들려야지 했었는데,어정쩡한 시간에 왔더니 운 좋게 사람도 없고 좋네~변한 듯 그대로인 듯한 음식점 내부를 둘러보니, ..

다낭 국제 공항(Danang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하자마자 그랩을 타고 다낭 시내로 빠져나왔다.250613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1일 차_비엣젯 항공 타고 태풍이 막 지나간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베트남 돈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시내 은행 ATM에서 베트남 동(현금)을 뽑고,호이안으로 내려가는 시내버스에 몸을 실었다.물론 공항에서 호이안까지 택시나 그랩을 타고 내려가면 편하지만, 요금이 2만 원+ 정도?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공항에서 다낭 시내 그리고 시내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호이안으로 가면요금을 전부 합쳐도 5~6천 원도 되지 않아서 이득!쨌든 버스를 탈 때 첫 번째 요금을 지불하고, 중간 정차지점에서 두 번째 요금까지 지불한 후한 시간 정도 달렸나?드디어 호이안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