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쩟페어(Jodd fairs ; 조드페어)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2025.01.14-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활기찬 분위기의 '쩟페어(Jodd fairs ; 조드페어) 야시장'아속역(Asok)에서 BTS 지상철을 타고, 시암역(Siam)에 도착했다.곧바로 숙소로 돌아갈까 하다가 '아이콘 시암' 만큼이나 방콕에서 유명한쇼핑몰 두 곳을 둘러보며 조금만 더 걷는 걸로... 첫 번째로 방문한 쇼핑몰은 '시암 파라곤(Siam Paragon)'작년이었나? 청소년 총기 사건으로 꽤나 시끄러웠던 바로 그 쇼핑몰인데,언제 그런 사건이 있었냐는 듯 평화로운 풍경이었다.쇼핑몰 내부는 다른 쇼핑몰들과 비슷해서 잠시 구경하다가 나와서다음 쇼핑몰인 '마분크롱(MBK Center)'으로 향했다.어두워진 저녁거리를 화려..

'쩟페어(Jodd fairs ; 조드페어) 야시장'에 도착해, 우선 '랭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쩟페어(Jodd fairs ; 조드페어) 야시장에서, '랭쌥(Leng saap)' 맛보기!소화나 시킬 겸 해서 야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월요일 저녁시간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곳곳이 시끌벅적!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야시장이 더욱 활기차 보인다.먹거리 상점부터 의류, 액세서리, 잡화, 그리고 음료와 주류 가판대까지...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한 바퀴 휘~릭 둘러보며  식사, 디저트,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해 보였다.시장을 둘러보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의 망고 스무디가 눈에 들어와서 하나 주문했는데, 고놈 참~~ 맛있네 ㅎㅎㅎ 역시나 동남아에선 망고가 최고인 ..

방콕 현지 맛집 '꾸어이짭 미스터 조(Kuay Jab Mr. Joe)'에서 '무껍'을 맛있게 먹고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미슐랭 빕구르망 맛집, '꾸어이짭 미스터 조' 무껍(삼겹살 튀김)!그랩 바이크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마침 숙소 옆에 '미쉐빙청(MIXUE)'이 있어서 달콤한 아이스크림 군것질을 한 후숙소에 들어가 개운하게 씻고 잠시동안 취침 타임!슬리핑 기차를 타고 방콕에 도착해서 오전, 오후 내내 쉬지 않고 돌아다녔더니 엔간히 피곤했었나 보다.깜빡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나 보니 몇 시간 동안 꿀잠을 잤네~남은 시간도 별로 없는데, 부지런히 또 돌아다녀야지 싶어작년에는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했던 쩟페어(Jodd fairs ; 조드페어) 야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but 시장을 둘러보기 전..

아이콘 시암에서 전망대와 쑥 시암까지 둘러보고,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아이콘 시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 플레이스 '쑥 시암'수상 버스 터미널에서 배에 탑승했다.배 안에서 짜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 풍경을 보고 있으니주변 모습이 평화롭게만 보여 자동 힐링 모드!그렇게 풍경멍을 즐기며 건너편으로 넘어가서 도착한 곳은,매년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되고 있는 방콕 현지 맛집 '꾸어이짭 미스터 조(Kuay Jab Mr. Joe)'작년 방콕 여행 땐 아쉽게도 들르지 못해서이번엔 1순위로 찜해놨던 맛집인데 드디어 이렇게 방문하게 되는구나! Guay Jub Mr. Jo – Bangkok - a MICHELIN Guide RestaurantGuay Jub Mr. Jo – a res..

'나팔라이 테라스(Napalai Terrace)'에서 잠시 쉬며 방콕 시내 전망을 감상하다가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짜오프라야 강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아이콘 시암''아이콘 시암(ICON SIAM)'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핫 플레이스 '쑥 시암(Sook Siam)'으로 향했다.태국의 전통 수상 시장을 콘셉트로 한 아이콘 시암 지층에 있는 실내 먹거리 공간!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입구에서부터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간만에 왔지만 역시나 변함없이 화려한 쑥 시암 풍경! 은근 반갑네~안 그래도 화려한데 '러이끄라통 축제'를 앞두고 연등들이 곳곳에 걸려있어서 축제 느낌이 절로 난다.방콕에는 유명한 야시장이 많이 있지만,쑥 시암 역시 그 분위기 그대로 느끼면서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

'왓 아룬 사원(Wat Arun Temple)'을 둘러보고 다시 수상 버스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변함없이 아름다운 방콕의 '왓 아룬 사원(Wat Arun Temple)'이번엔 30밧(THB), 우리나라돈으로 1,250원 정도 하는 비용을 지불하고방콕 최대 쇼핑몰 '아이콘 시암(ICON SIAM)'으로 향했다. 5분 정도 수상 버스를 타고 아이콘 시암 4 터미널에 도착해서 내렸는데,눈앞에 보이는 아이콘 시암 쇼핑몰은 언제 봐도 으리으리하다.곧 있으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방콕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리, 눈송이 같은 장식 때문에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쨌든 왓 아룬 사원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쇼핑몰로 온 이유???계속해서 야외에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시..

'왓 포 선착장'에서 수상 버스를 타고, '왓 아룬 선착장'에 도착했다.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멋진 '왓 아룬' 풍경을 볼 수 있는 '왓포 선착장'작년에 이어 1 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왓 아룬 사원(Wat Arun ; Temple Of Dawn)'방콕의 유명한 장소는 작년에 대부분 둘러봐서, 이번엔 가볍게 숙소 근처에서 쉬다가 돌아가려고 했는데,'왓 아룬 사원'은 제외! ㅎㅎㅎ두 번째 와서 보니 확실히 첫 방문 때 보단 눈에 보이는 게 많다.아름답고 독특한 사원의 형태와 양식들은 언제 봐도 아름답고 멋지네~평일 한 낮인데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관광객들이 많아서 ㅎㅎㅎ 새삼 방콕에 여행 온 실감이 난다.작년엔 독사진을 못 찍어서 이번엔 사원을 배경으로 사진 좀 찍을 수 있을까? 기대했..

룸피니 공원(Lumphini Park)에서 풍경을 보며 한참을 쉬다가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방콕의 도심 공원 '룸피니 공원(Lumphini Park)'MRT를 타고 '왓포 선착장(Wat Pho Pier)'으로 향했다.선착장 근처 카페에서 밀크 티 한 잔을 구입하고,짜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 건너편 '왓 아룬 사원' 풍경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왓포 선착장(Wat Pho Pier)'으로...딱 1 년 만에 다시 와보는 '왓포 선착장(Wat Pho Pier)'231009_태국 방콕 여행 4일 차_ 왓포 선착장에서 보는, '왓 아룬(Wat Arun) 새벽 사원' 선셋 풍경!작년엔 신기했다면 이번엔 왠지 반가운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날씨가 화창하게 맑아..

'시린 베트남 국수' 식당에서 끈적 국수로 배를 채우고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등뼈 끈적 국수 현지 맛집, '시린 베트남 국수(Sirin Vietnamese Noodles)'산책 겸 풍경을 둘러보기 위해 방콕 도심에 있는 '룸피니 공원(Lumphini Park)'으로 향했다.월요일 아침이라 교통 트래픽이 있지만 그랩 바이크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ㅎㅎㅎ공원에 도착해 찬찬히 안으로 들어가 봤다.평일 오전이라 사람도 없고 너~~~ 무 조용해서 힐링 그 자체!귓가에 들리는 소리는 오직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 새소리, 그리고 내 발걸음 소리뿐... 날씨도 쨍하니 좋아서 눈에 보이는 공원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이 예쁘다.말로만 듣던 물도마뱀이 눈앞에 나타난 순간, 살짝 놀라긴 했지만뭐~..

방콕 숙소에 도착해 짐을 맡기고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치앙마이에서 슬리핑 기차 타고, 방콕 방쓰 중앙역 '크룽텝 아피왓 역' 도착!월요일 아침이라 그런가 직장인들 출근시간과 겹쳐서 역 앞 식당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패스하고대신 아는 사람만 안다는 방콕의 숨은 현지 맛집으로 고~ 고~작년 방콕 여행 때 아쉽게도 가보지 못한 맛집인데 드디어 방문하는구나~도착한 장소는 등뼈 끈적 국수 현지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시린 베트남 국수(Sirin Vietnamese Noodles)'오픈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 그런가 식재료 등 이것저것 준비 중인 것 같았는데기웃거리니 앉아도 된다고 ㅎㅎㅎ자리에 앉자마자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등뼈 끈적 국수를 주문했는데,사장님이 바로 ..

치앙마이 기차역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한 슬리핑 기차!241110_태국 치앙마이 여행 4일 차_치앙마이 기차역에서 슬리핑 기차 타고 방콕으로 출발!편안한 승차감에 잠을 자다가 깨어보니 어느새 아침이 밝았다.어제저녁 의자를 침대로 바꿨던 기차 승무원분이 이번엔 원래 의자로 원상복구 중...그런데 새삼 대단하단 생각이 드는 게이 분이 기차 1열만 담당하는지 전체열을 담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혼자서 1열 전체를 침대로 바꿨다가, 의자로 바꿨다가... 와중에 속도도 정말 빠르고방콕에 도착할 쯤엔 승객들 캐리어, 큰 짐들을 혼자서 모두 기차 출입구 쪽으로 옮겨 줌!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 할 짐 들어주는 서비스라니...무튼 의자에 앉아 일출멍을 하다 보니 어느새 방콕(Bangkok) 시내!그리고 잠시 후, 방콕의 방쓰..

호텔에 맡겼던 짐을 받고 치앙마이 기차역(Chiang Mai Railway Station)으로 향했다.기차를 탈까? 태국 국내선을 탈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마지막까지 태국 국내선으로 기울긴 했다.이유는 일요일 저녁에만 열리는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을 보기 위해서...but 마켓을 보고 월요일 아침 방콕행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혹시라도 변수가 발생할 경우아예 월요일 밤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도 못 탈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어쩔 수 없이 선데이 마켓은 포기!그렇게 치앙마이 기차역에 도착해 남는 시간 기차역 주변 풍경을 둘러보고티켓 판매소가 있는 기차역 안쪽으로 향했다.but 방콕행 기차표는 이미 태국 기차 공홈에서 예약했기 때문에 티켓 판매소는 가볍게 패스해 줄게요~ 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