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21 아속(Terminal 21 Asok) 쇼핑몰 푸드 코트(Food Court)에서 식사를 마치고,250928_태국 파타야 여행 4일 차_공항 가기 전, '터미널 21 아속 쇼핑몰 푸드 코트'에서 마지막 식사!MRT를 타고 '수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으로 향했다.우선은 공항 내에 있는 캐리어 보관소에 들러 오후에 맡겼던 캐리어를 찾고,짐을 부치기 위해 제주항공 체크인 카운터로...짐을 보내고 출국 수속을 마친 후 면세 구역으로 들어섰다.올 때마다 별다른 구매는 안 하고 항상 구경만 하게 되는 공항 면세점 ㅎ왜 태국은 시내 마켓 보다 면세점이 비싼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다.쨌거나 대충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니 어느덧 항공기 탑승 안내를 하고 있어서 탑승했는데제주항공..

'왓포 선착장(Wat Pho Pier)'에서 '왓 아룬(Wat Arun)' 야경을 감상하고 MRT를 타고 가다가250928_태국 파타야 여행 4일 차_여행 마지막 코스는 '왓포 선착장'에서 '왓 아룬' 야경 감상하기!아속역에서 내려 '터미널 21 아속(Terminal 21 Asok)' 쇼핑몰에 있는 '푸드 코트(Food Court)'에서여행 마지막 식사를 하기로 했다.태국 여행 때마다 '터미널 21 푸드코트'가 궁금해서 한 번은 가보려고 했는데그동안은 맛집만 찾아다니다 보니 항상 순위에 밀려서 다음으로 미뤘다가 오늘 드디어~우선은 카운터에서 충전식 직불카드를 발급받아 현금을 충전하고,푸드코트 전체를 돌며 어떤 메뉴가 있는지 차분하게 탐색전 시작!다양한 메뉴에 저렴한 가격까지...그래서 이렇게 이용하는 사..

파타야 '좀티엔 버스 터미널(Jomtien Bus Station)'에서 출발한 버스는250928_태국 파타야 여행 4일 차_'좀티엔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방콕으로 출발!2시간 정도 걸려 '수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에 도착했다.그런데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는 여유가 너무 많이 남아서막간을 이용해 왓아룬 야경이나 볼까 싶어 MRT를 타고 이동~~~시암 박물관(Museum of Siam)이 있는 사남차이(Sanam Chai) MRT 역에서 내려 열심히 걸어서왓 아룬 사원(Wat Arun ; Temple Of Dawn) 풍경을 볼 수 있는 '왓포 선착장(Wat Pho Pier)'에 도착!운 좋게도 아직 해가 넘어가기 전이라 잠시 풍경멍에 빠져들었다.왓 ..

파타야 주변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왔다.250928_태국 파타야 여행 4일 차_'파타야 해변'부터 '쇼핑몰'까지 가볍게 둘러보기!체크아웃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앉아 파타야 도심 풍경 멍~와~~~ 날씨가 정말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구나~!요런 풍경을 두고 파타야를 떠나려니 왜 이리 아쉬운 건지...더도 말고 하루만 더 있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았지만, 당장 오늘 밤 비행기를 타야 하니까~그림 같은 풍경을 원 없이 어느 정도 봤다 싶어서 슬슬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그렇게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썽태우를 타고 버스 터미널을 향해 출발!터미널까지 한 번에 가는 썽태우 노선이 없어서 여행자 거리에 도착해서 다시 터미널 행 썽태우를 갈아탔는데,한 10분??? '좀티엔 버스 터미널(Jomt..

로컬 맛집 '이름 없는 식당(Nameless Thai Local Restaurant)'에서 아점을 먹고250928_태국 파타야 여행 4일 차_현지인 로컬 맛집 '이름 없는 식당'에서 '하이난 치킨라이스' 맛보기!파타야를 떠나기 전 가볍게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먼저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Central Festival Pattaya)'쇼핑몰에 들러최근에 나온 '아이폰 17'을 볼 겸 애플 매장으로...아이폰 16으로 바꾼 지 4개월이 채 안 됐는데, 아이폰 17이 나올 게 뭐람...폰을 바꾸기엔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오늘은 그냥 비교질만 가볍게 하고,쇼핑몰 건너편 해변으로 향했다.와~~~ 날씨 한 번 킹 받게 좋구나 ㅎ어제, 그제 이렇게 좋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냐고... 날씨 때문에 계속 숙소에서만 ..

'프라 탐낙 전망대(Phra Tamnak Mountain Viewpoint)'에서 파타야 해변 풍경을 감상하고,250928_태국 파타야 여행 4일 차_파타야 해변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프라 탐낙 전망대'아점을 먹기 위해 시내로 돌아왔다.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어디로 정할까? 구글 지도를 검색하다가이름 그대로 '이름 없는 식당(Nameless Thai Local Restaurant)'이지만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찐 로컬 맛집이 눈에 들어와서 발걸음을 재촉해서 도착쓰~다양한 메뉴가 두루두루 인기가 많은 듯 보였지만, 혼자서 여러 개의 음식들을 맛볼 수도 없고해서 내가 픽한 메뉴는 '하이난 치킨라이스(Hainanese Chicken Rice)'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필리핀 등에서도 맛본 메..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 날씨는 어떤가 베란다로 가봤는데, 엥???참~~~ 희한하게 최근 여행에서는 떠나는 날에 요렇게 날씨가 맑다니까 ㅎㅎㅎ 헛웃음만...그래도 가기 전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어디냐 싶어아침 일찍 서둘러 준비하고 숙소를 나섰다.그렇게 도착한 장소 '프라 탐낙 전망대(Phra Tamnak Mountain Viewpoint)'숙소에 있는 동안 베란다에서 바라봤던 건너편 바로 그 전망대인데,파타야를 떠나기 전 요렇게 방문!그랩 바이크를 타고 전망대 입구까지 아주 편하게 도착해서파타야 해변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걸음을 재촉했는데,풍경을 보는 순간 '이거지~~~'를 연발했다.파타야에 있는 내내 날씨가 흐려서 계속 전망대 일정을 미뤘는데, '오길 잘했네~ 잘했어!'..

부아카오 야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파타야 해변으로 돌아왔다.250927_태국 파타야 여행 3일 차_'부아카오 로컬 야시장'에서 '족발 덮밥' 맛보기!잠시 땀을 식힐 겸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Central Festival Pattaya)'쇼핑몰에 들러 여기저기 둘러보다가쇼핑몰 앞으로 펼쳐져 있는 파타야 해변으로...역시나 낮 보단 밤에 낭만이 배가 되는 파타야 해변 거리~버스킹 공연도 잠깐 감상하고, 해변 야시장도 찬찬히 둘러보며 간식거리를 간단하게 챙겨서서둘러 숙소로 돌아왔다.역시나 오늘도 파타야 해변의 멋진 야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야경을 감상하면서 요렇게 맥주와 야식으로 소소하게 뒤풀이 시작!가성비 찐 갑인 팟타이와 달달한 과일까지 먹으니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베란다에서 ..

성 니콜라오 한인 성당(St. Nikolaus Catholic Church)'에서 저녁 미사를 봉헌한 후,250927_태국 파타야 여행 3일 차_파타야 '성 니콜라오 성당'에서 토요 저녁 미사!현지인들만 찾는다는 로컬 야시장이 있다고 해서 서둘러 이동했다.도착한 장소는 '부아카오 야시장(Pattaya Soi Buakhao Night Market)'어제 갔었던 '데파짓 야시장' 보다는 규모가 작아 보였지만,관광객들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만 눈에 띄어서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아 보였다.저녁 메뉴를 고르기 전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가볍게 시장을 둘러본 후에"정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족발 덮밥(Yaowarat Pork Leg Rice)' 예전 방콕 여행 중에 먹었던 '카오카무'가 생각나기도 하고,무엇보..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통에 숙소에서 잠깐 쉰다고 누웠는데,250927_태국 파타야 여행 3일 차_흐리고 비 오는 날의 파타야 해변(Pattaya Beach)!일어나 보니 늦은 오후 시간 ㅎㅎㅎ아무리 해외로 여행을 왔다고 해도 주말 특전 미사는 거를 수 없지 싶어급히 썽태우를 타고 근처에 있는 성당으로 향했다.도착한 장소는 '성 니콜라오 성당(St. Nikolaus Catholic Church)'한인 성당이라고 해서 한국인들이 한 두 명은 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막상 와서 보니 전부다 외국인들 뿐이라 의외였다.잠시 후 미사가 시작되고 신부님이 입장하셨는데,겉모습으로 봤을 땐 한국인인지 태국인인지 살짝 알쏭달쏭! 원어민 영어 발음으로 보아 외국인이 아닐까...뭐~~ 미사를 봉헌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알..

아침식사를 할 때부터 날씨가 안 좋더니만250927_태국 파타야 여행 3일 차_현지 맛집 '쿤스리 식당(Khun Sri Pork Blood Soup)'에서 아침 시작!파타야 해변(Pattaya Beach)에 도착하자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날씨가 괜찮으면 근처 명소로 알려진 사원에 가려고 했는데,뭐~~~ 어차피 이번 여행은 휴양이 목적이니까 잠깐 해변을 거닐다가 숙소로 복귀!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파타야 주변 풍경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어차피 쉬러 왔으니 느긋하게 눈이나 좀 더 붙여볼까 싶어 침대로~~~예전 여행 스타일 같았으면 멀리까지 온 게 아까워서 조금이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녔을 텐데,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지... 참~~~ 많이 여유로워지긴 했네 ㅎ Phattaya Beach · 태국 촌..

파타야 여행 벌써 3일 차???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만 빨리 가는 것 같다.1분 1초가 아까워서 일어나자마자 아침 일찍 근처에 있는 현지 맛집으로 향했다.도착한 장소는 '쿤스리 식당(쿤씨 파타야깡 ; Khun Sri Pork Blood Soup)'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로컬 음식점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오픈 시간에 얼추 맞춰 왔더니 혼잡하지 않고 딱 좋은 분위기!자리를 안내받고 앉아 아침 식사로 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다가,요렇게 두 가지 메뉴를 선택했다. 피쉬볼 국수와 갈비탕 한 그릇씩~두 메뉴를 모두 맛봐야 하니까 사이즈는 중으로...그런데도 막상 받아 드니 양이 많아서 ㅎㅎㅎ 순간 당황했지만,피쉬볼 국수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갈비탕은 우리나라 갈비탕하고 거의 비슷해서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