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3_아산 여행! 불금에 월차 내고 '온양관광호텔'로 온천 여행 떠나자~
2024. 3. 8. 11:15ㆍSTEDI 여행_국내
어제 새하얗게 변한 세상만큼이나 깜짝 추위가 찾아오다 보니
240222_겨울의 마지막을 제대로 알리는 눈 덮인 세상! 출근길 공원에 잠깐~
따땃한 온천이 급 생각나 월차를 내고 아산 온양온천으로 향했다.
하루동안 지낼 '온양관광호텔'
생각해 보니 온양온천에 갈 때마다 온양관광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네~ㅎ
230604_아산 여행! 1년 만에 다시 찾은 '온양관광호텔', 온천욕 하며 쉬어가기~
관광호텔의 요런 예스러운 풍경들이 좋아서 그럴지도...
로비로 들어서기 전 호텔 주변을 잠깐 둘러보고
리셉션에서 체크인 후 룸 카드를 건네받았다.
지난번엔 7층이었는데, 이번엔 8층이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정받은 방으로 고!
하루동안 지낼 호텔 방은 층만 다를 뿐 지난번과 동일한 컨디션!
도심의 호텔들처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오히려 요런 분위기가 더 편하다. 늙긴 늙었나 보다. ㅎㅎㅎ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고, 제법 깔끔해서 이번에 배정받은 방도 만족!
호텔에 짐도 풀었으니 가볍게 온양 구경에 나서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