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4_싱가포르 여행 4일 차_'싱가포르 쥬얼 창이 국제공항(Jewel Changi Airport) 실내 폭포 라이트 쇼 관람~

2024. 5. 9. 10:26STEDI 여행_해외/싱가포르

마음 같아서는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선셋까지 보고 싶었지만

240414_싱가포르 여행 4일 차_'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도심 풍경을 보며 여행 마무리!

선셋 보다 더 보고 싶었던 '쥬얼 창이 국제공항(Jewel Changi Airport) 실내 폭포 라이트 쇼'를

시간 맞춰 보기 위해 서둘러 공항으로~

다행히 8시 30분 라이트 쇼 시간에 맞춰 쥬얼 창이 공항에 도착했다.

층마다 다른 뷰를 보여주는 실내 대형 폭포!

싱가포르 여행하면 쥬얼 창이 공항 폭포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듯~

여행 마무리를 라이트 쇼를 보며 제대로 하는구나 싶다.

10분? 15분? 동안이었나? 멋진 음악, 화려한 조명으로 진행되는 라이트쇼까지 관람하고,

출국 수속을 하기 위해 4 터미널로 가는 셔틀을 탔다.

드디어 터미널에 도착!

그런데, 티켓팅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오랜 기다림 끝에 발권까지 완료하고

살짝 지친 상태로 공항 면세 구역으로...

면세 구역 내, 화려한 TWG 차 매장과

바샤 커피 매장이 가장 눈에 띄는구나~ 

but, TWG 차, 바샤 커피 모두 싱가포르 현지 보다도 우리나라 인터넷 면세점이 저렴해서 ㅎㅎㅎ

다음 여행 출국 할 때 받아가려고 이미 구매 완료~

때문에 가볍게 면세 매장들을 둘러보고 터미널 푸드코트로 가서,

가볍게 늦은 저녁 식사로 라멘 한 그릇을 주문했다.

오~~~ 잠시 후 주문한 라멘이 나왔는데, 기대보단 살짝 아쉬운 맛의 일본 라멘~

아뉘 어쩌면 늦은 저녁에 먹어서 입맛을 잃었던 것일 수도...

게다가 TMI로 이때는 이미 지쳐서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는데,

푸드 코트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 ㅜㅜ

분명 사람들이 많아서 누군가가 봐도 벌써 봤을 텐데, 빈 테이블 한쪽에 잘 올려져 있는 지갑을 발견!

그런 해프닝으로 라멘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었다는...

무튼 그렇게 대충 배를 채우고, 드디어 탑승구로 이동...

정시에 맞춰 출발한 비행기를 타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

5월 대만 여행 때 까지 또 다시 열심히 지내보자고!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 60 Airport Blvd., 싱가포르 81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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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 Changi Airport ·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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