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8_코이카 현지교육 24일차 : 콜롬비아에서 보내는 어버이날!

2016. 5. 9. 08:55STEDI 코이카

5월 8일! 어버이날이구나~

오전 부모님께 안부 문자를 보낸게 전부였는데...음....


콜롬비아에서도 5월 8일! 어버이날과 비슷한 어머니 날이 있다.

'Feliz dia de la madre!'

그래서 과분하게도 홈스테이 마마께 식사 초대를 받았다.


마마 집으로 갔는데, 음식들이 정말 많다.



어머니 날인데, 마마가 이 많은 음식들을 다 만들고~

더 고생하시는 것 같아 ㅜㅜ



하지만 많은 음식들 앞에서~이성을 잃고 정말 많이도 먹었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홈스테이 식구들!




마마, 파파, 카를로스, 마리아~ 그리고 나만 보면 물고 뜯는 로베르타까지...

정말 정말 너무 좋다~ 그리고 과분한 친절에 미안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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