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서래마을 '이자카야 응!!!' 와규 스시 마시따!

 점심을 맛있게 먹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자고 했는데...

월요일부터, 광고주의 피티 선정 소식이!!!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서로 으쌰! 하며, 저녁도 맛난걸 먹자고 나선 곳!

 

서래마을 '이자카야 응' 은 내가 가장 좋아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점심메뉴는 특히!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고, 메뉴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음식이 깔끔하다는것 때문에,

사무실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도 일부러 찾아가게 되는 곳!

 

그렇게 점심에만 가다가, 어느날은 저녁에 가서 와규 스시를 먹어보게 되었는데,

완전 맛이 괜찮아서... 그 이후 저녁에는 종종 먹었던 와규 스시!

그걸 한번 먹어볼까? 하고 나섰다. 

 

 

역시나, 즉석해서 해주는 와규 스시는...향도 좋고, 눈요기도 되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더욱 좋다는~

 

 

하나 하나씩 와규 스시가 익어갈때 마다, 군침도 살짝 살짝 돌고~

 

 

드뎌, 완성된 와규 스시를 테이블에 놓고, 시원한 크림맥주와 함께 저녁식사 시작!

 

 

그런데, 먹다보니, 맥주 안주가 부족해서 빙어를 추가로!

요것도 알이 꽉 들어차 있어서 맛있었다는...

월욜 점심, 저녁은 넘흐 과하게 먹어서...아주 살짝 미안했다는~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