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2_콜롬비아 메데진(Colombia Medellín) 여행_엘 빼뇰 (Peñón de Guatapé)

2017. 2. 27. 11:45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메데진 여행 둘째날!

오늘은 아침 일찍 호텔을 나와 엘 빼뇰 El penol (Peñón de Guatapé)로 향했다.

예전 세계 테마 기행 콜롬비아 편에서도 소개되었던 빼뇰과 과타페!

한 시간 반? 두 시간?(잠을 자서 기억이...) 정도 가니, 드디어 커다란 빼뇬(바위)이 모습을 들어낸다.



이게 정말로 통바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참 특이하고~ 멋있다.



빼뇬 전체를 사진으로 찍어보려고 여기저기 이동했지만,

ㅡㅡ 쉽지 않아~



주차장에서 찍기는 했지만, 주변이 지져분해서 거 참 마음에 안드네 >.<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그나마~



빼뇬으로 오르기위해 입장권을 구입했는데,

헉~~~하루가 다르게 입장료가 오르는거 같다는 콜롬비아 친구들의 말이 맞는듯...



무튼 별로 높아보이지는 않지만, 어지러워 보이는 계단들을 한 번 보고



오르고 또 오르고, 그렇게 칠백 계단 넘게 올라 정상에 도착하니

멋진 인공 호수 같지 않은 인공 호수가 정말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메데진에 오면, 왜 꼭 엘 빼뇰에 와야 하는지를 알 것 같다는...

한참동안 풍경을 감상하며 솔솔 바람을 맞으니 참 기분이 좋다.



날씨가 너무도 좋아서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땀에 젖은 내 모습이 끈적거리지 않아 좋다.



그렇게 정상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빼뇬을 내려 오면서 

관광상품 판매점에 들러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생각같아서는 모두 구입하고 싶지만ㅋㅋㅋ

자석 하나 딸랑 구입하고 빼뇬과 작별을~



빼뇬을 내려오니, 이 곳을 관광지로 만들었다는 콜롬비아인의 동상이...

뭐~ 여기저기 검색해 보면 나오겠지만 어마어마한 검은 돈으로 이런 곳을 만든 것 자체가 대단~



무튼 빼뇰을 뒤로하고 과따페(Guatapé) 마을로 가기 위해 슬슬 걸어가는데,

멀리서 인공 호수가 아닌 진짜 강이 있어서... 잠깐 발길을 돌렸다.



그렇지...아무리 사람이 만든 것이 예쁘다고 해도 자연이 만든 것 과는 비교를 할 수 없지...

ㅋㅋㅋ 강의 풍경에 금새 취해 엘 빼뇰 호수는 잊어 버리고~



깨끗하고 맑은 강물을 잠깐 바라보다가 혼자 있는 것이 살짝 섬뜩해져서..ㅋㅋㅋ

그만 과타페로 이동하기로~ (난 어쩔 수 없는 쫄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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