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26_지난 생일까지 챙겨주는 고마운 코이카 콜롬비아 108기 우리 동기들~최고!

2017. 5. 30. 07:18STEDI 코이카

보고타 공항에서 헤어지는 순간,

플로리다 블랑카 지역의 쏠, 알리시아 108기 동기쌤들이 생일 축하한다며 깜짝 선물을 내밀었다.

한참이나 지난 생일을 챙겨주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집에 와서 기분 좋게 선물부터 확인해 보니,

귀여운 코끼리 화분의 선인장과, 캔들까지...

혼자서 한참동안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오래동안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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