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31_벌써 7월의 마지막 날! 출근 길 화창한 날씨~ 예쁜 꽃들!
2017. 8. 3. 09:57ㆍSTEDI 코이카
어느덧 7월 31일! 7월의 마지막 날~
출근 길 아무런 생각없이 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하늘이 오늘따라 참 예쁘다.
그리고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꽃나무의 꽃들이 예쁘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안보이던 것들이 하나하나 보이게 된다. 기분 좋은 출근 길~
수업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기관을 나서는데,
코워커 친구 조바니가 깔리 출장 갔을 때 사왔다며 선물을 내민다.
깔리 전통 빠넬라~
매번 출장을 다녀올 때 마다 지역 특산품을 챙겨주는 조바니!
참..........좋은 친구~ 새삼 다시 한 번 느낀다.
화창한 날씨에 꽃을 보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고, 생각지 못한 선물에 또 다시 기분이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