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23_코이카 기관파견 624일차 : 컴디 학생이 깜짝 선물로 준 콜롬비아 폰초(Poncho), 기분 최고!

2018. 2. 26. 22:13STEDI 코이카

다른 그룹 수업 후 복도를 지나치고 있는데, 컴디 학생인 크리스티안이 나를 부른다.

등 뒤에 숨겼던 뭔가를 내미는데~

아하하~~ 남미에서 즐겨 입는 폰초(poncho)네!

일하는 곳에서 챙겨 온 건가? 아구아르디엔테 로고가~ㅋㅋㅋ

재미있으면서 감동적이다.

선물의 의미를 잘 알기에, 오늘 기분 최고~ 바로 입고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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