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25. 18:57ㆍSTEDI 코이카/시즌Ⅱ 🇲🇦


라운지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터키항공 탑승구로 향했다.


터키항공은 처음이지만 보잉 777은 몇 번 타봤던지라 익숙...
밤 비행기라서 가운데열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첫 번째 기내식이 나왔다.
항공기 탑승 30분 전에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긴 했지만 솔직히 양이 많이 부족했던지라
기내식이 어찌나 반갑던지...
다만, 기내식은 선택 메뉴 중에 후무스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품절이라고 반 강제로 비빔밥이 제공돼서 살짝 실망 ㅎ


그래도 터키 맥주인 에페스 한 캔을 기분 좋게 마시면서 기내식을 먹은 후

극장에서 봤던 체인소맨 레제편을 다시 보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엥??? 벌써 두 번째 기내식이라고?

잠결이라 입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먹어야지 어쩌겠어~ ㅎ
기내식을 대충 먹고 또다시 졸고 있는 사이


경유지인 튀르키예 이스탄불공항에 도착했다.


모로코 카사블랑카로 가는 항공편까지는 시간 여유가 있어서



찬찬히 이스탄불 면세점 구경도 하고 마그넷도 구입하고 초콜릿도 구입해서 먹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드디어 모로코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터키에 도착했을 때까지는 솔직히 실감이 덜 했는데
모로코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니 슬슬 진짜로 모로코에 가는구나~~~~ 묘한 기분이 온몸을 휘감았다.


몇 번의 탑승구 변경 끝에 비행기에 탑승해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또다시 받아 든 기내식~ ㅎㅎㅎ


요렇게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또 쉬고 먹고~~~
살이 2kg는 쪘겠네 ㅜㅜ 모로코에 도착하자마자 걷기라도 해야지... 아랫배가 슬슬 무거워짐을 느낀다.
Istanbul Airport · Tayakadın, Terminal Caddesi No:1, 34283 Arnavutköy/İstanbul,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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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5세 국제공항 · Aéroport Mohamed 5, Casablanca 20650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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