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8_아르헨티나(Argentina) 여행_빙하 투어 후 엘 칼라파테(El Calafate) 마을에서 마지막 날 마무리~
2018. 2. 17. 23:30ㆍSTEDI 여행_해외/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ar Perito Moreno) 투어 후 다시 엘 칼라파테(El Calafate)로 돌아왔다.
뭘 할까? 하다가 엘 칼라파테 마을로 들어오는 입구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
저녁 6시? 7시쯤 되었나? 아직도 쨍한 햇볕에 피부는 따갑지만 확 트인 풍경을 보니 참을만 한다.
요 방패 마크로 만든 기념품이 엄청 많아서, 나도 자석 몇개 구입 했다는...
엘 칼라파테 입간판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곳에서 역광 사진 한 장 찍고,
근처에 전시? 진열? 되어 있는 칼라파테 농기구? 차? ㅋㅋㅋ 잘 모름!
요렇게 있으니 제법 폼이 나서 사진으로 담아본다.
다시 센트로로 돌아와 오늘은 아이스크림 맛 중에 빙하맛을 맛보기로~ㅋㅋㅋ
그런데 빙하맛을 모르니, 이 맛이 빙하맛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게 하루 마무리를 짓고, 호스텔로 돌아와 떼오 쌤과 함께 저녁 식사 준비 중~
메뉴는 아르헨티나 소고기와 파스타!
우리 호스텔이 좋았던게, 이렇게 외부 손님과 함께 음식을 해 먹어도 아무도 터치를...
덕분에 이틀 동안 호스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나름 선택 잘 한 호스텔!
그나저나 오늘로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서의 일정도 마무리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