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티스토리 결산] 모두의 이야기, 모두의 결산 : '세상에서 하나 뿐인 이야기 명함' 100명 추천 이벤트, 상품을 이제서야 개봉한다!

콜롬비아에서 코이카 봉사활동을 하고 있을 때 응모했던,

2017 티스토리 결산 : 모두의 이야기, 모두의 결산 '세상에서 하나 뿐인 이야기 명함'을 

몇달이 지난 지금에야 개봉한다.

귀국 후 계속해서 정신이 없어서 사실 택배박스가 온 줄도 깜빡 잊고 있었는데, 

뭔가 하고 뜯어보는 순간, 괜히 기분 업!

티스토리에서 100명의 블로거에게 주었던 명함! 깔끔하니 괜찮네~

응모할 당시엔 콜롬비아에 있어서,

내 이야기 명함 스토리는 '사십 대 남자의 콜롬비아 해외봉사 생활을 이야기합니다.' 였더랬다.

그리고 심플한 노트! 요건 무지속지라서 이런저런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렌티큘러 입체 스티커! 흠....이건 어디에 쓰면 좋을까?

우선 좀 생각해 보는 걸로~

티스토리 로고 스티커는 붙일 만한 곳이 생기면, 하나하나 붙이는 걸로~

잊고 있던 무언가가 생각나면 막힌 속이 뻥 뚫리면서 시원한 느낌인데,

이렇게 잊고 있던 선물을 받게되니 뭔가 기분 좋은 일이 계속해서 생길 것 같은...

그런 바람이 커서 내 마음대로 해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