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0_오류동 맛집 꿀돼지 솥뚜껑 삼겹살에서 불금 저녁 친구들과 함께~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요즘 날씨 ㅜㅜ 난 그래서 겨울이 좋다.

불금 저녁 오랜만에 삽결살에 소주 한 잔 하자고 친구들이 모였다.

오류동에 살고 있는 한 친구 때문에, 요즘 어쩌다보니 오류동에서 자주 모이게 된다. ㅡㅡ;

친구가 추천해 준 삼겹살 맛집! '오류동 꿀돼지 솥뚜껑 삼겹살'

안그래도 요즘 살이 쪄서 다이어트 중인데 ㅜㅜ 오늘은 어쩔수 없이 봉인해제를 하는구나!

뭐~ 그래도 화끈한 불금 저녁, 솥뚜껑 열기에 익어가는 삼겹살을 보고 있노라니 군침은 돈다.

너무 늦어서 2차는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간만에 불금 제대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