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5_주말 저녁 '왕돈까스 & 왕냉면' 방화점에서 살얼음 육수가 시원한 물냉면으로 저녁 식사!

2018. 8. 17. 08:16STEDI 맛집

저녁에 친구가 집으로 찾아왔다. 

마침 식사 전이라 어디를 갈까 하다가 면 생각이 나서 찾아간 곳, '왕돈까스 & 왕냉면' 방화점!

살얼음 육수가 시원한 왕냉면 일인 한그릇씩 주문하고,

혹시나 부족할까 싶어 왕돈까스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결국 배가 불러서 냉면, 돈까스 모두 남겨야 했다는~

그래도 후식은 먹어야지 싶어, 근처 휘 카페(WHI CAFE)로 갔다.

배가 부르면서도 조각 케익 하나 주문하고 (이것도 결국 남겼지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며, 이런 저런 수다 떨다가 주말은 이렇게 마무리!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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