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31_8월의 마지막 불금,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에서 주문한 후라이드, 양념치킨에 시원한 맥주로 하루 마무리!

2018. 9. 1. 21:38STEDI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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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날이자 불금 저녁!

살짝 아쉬운 마음을 치맥으로 달래기 위해,

오랜만에  '피자와 치킨의 러브레터'에서 치킨을 주문했다.

이곳은 피자와 치킨 세트가 정석이지만 

개인적으로 피자보단 치킨을 좋아라하기에,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와 양념 치킨 한 마리!

후라이드는 페리카나와 비슷한 옛날 시장 느낌이다.

치킨 체인점에 따라 이런저런 종류의 후라이드가 다양하게 있지만, 난 이렇게 옛날 방식의 후라이드를 좋아한다.

양념치킨은 특별하진 않지만, 그래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가? 먹다보니 치킨 두마리를 거의 다 ㅜㅜ

뭐~ 불금 저녁이니까 그래도 편하게 치맥을 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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