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8_불금 점심은 압구정/신사 스파게티 맛집, 스파게티스토리에서~
2019. 1. 27. 18:14ㆍSTEDI 맛집
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구나! 벌써 불금이라니...
오늘은 대부분 외근을 나가서, 회사에 남은 사람들끼리 가벼운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나는 잘 모르지만, 다른 직원들은 몇번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가지 못했다는
'스파게티 스토리'를 찾아갔다.
점심시간을 피해갔더니, 음식점이 한가하니 좋다.
나름 압구정/신사 스파게티 맛집이라고 하는데, 직장 여성들이나 근처 학생들이 딱 좋아할만한 분위기~
홍대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기자기 예쁘네~
주변 음식점들이 비싸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스파게티, 피자!
내가 고른 메뉴는, 해산물 크림 스파게티!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가볍게 먹기 좋을 정도인듯 하다.
뭐~ 그래도 오늘은 불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