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18_201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다녀오기_첫번째

2013. 12. 19. 10:50STEDI 여가

해마다 이맘때 즈음이면 열리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이 되어서, 급 방문!

 

오랜만에 코엑스 방문인데~

여기저기 확~그냥 막~그냥 바뀌어서 좀 고생했다.

 

 

무튼 전시회장을 찾아 헤매다가 내려오는 길에~

트리 조명도 촬영하고...

 

 

B동으로 가는 길목에 저렇게 트리 조형물도 있어서~

가는 내내....코엑스는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구나! 싶었다.

 

 

멀리서 행사장 입구가 보이기 시작!!!

 

 

입구 옆에는 디자이너 랩이 부스가 있었는데...

여기는 관람 후 보기로 하고~

 

 

그런 중, 드디어 201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리는 행사장 입구 도착!

 

 

일부러 사람 많은 것을 피한다고 오픈일 오전에 갔는데도...

ㅡㅡ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아서... + 고등학생들 까지 단체 관람~

 

 

그랬거나 말았거나....

나 역시 그 중의 한 명이니~ 그냥...아닥하고 관람 시작!!

 

부스는 신예디자이너 코너, 재학생 코너, 특별전시 코너, 디자인 경영/회사 코너로 나뉘어져 있었다.

 

 

우선, 신예디자이너코너하고 재학생 코너를 관람!

 

그런데... 관람중에 계속해서 느낀건...

작년보다 볼거리가 훨씬 많았다는 것!

아이디어, 감각...등~ 부러울 정도로 많아서 한편으로는 내가 디자이너가 맞나? 자격지심까지...ㅡㅜ

 

뭐...그런 맘으로 차분히 관람!

 

 

 

요건...갖고 싶었다는...ㅋㅋ

울 집 책꽂이에 진열할까? 한참을 고민!

 

 

 

 

 

 

패턴도 예쁘게 표현했고~

 

 

내가 손그림, 캐릭터가 약하다 보니...

막 이런 작품들 보면~ 마냥 부럽!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그런중에 나무로 만든 작품들만 보면~

마음이 설레설레!!

아~ 갖고프다..

 

 

 

조명디자인도

참!!! 감각있게 잘 했다 싶었다.

 

 

 

이 풍선? 의자는 앉아볼까? 말까? 망설이다가...ㅋㅋ

걍 보기만 하고~

 

 

 

종이소재 디자인?

이번 전시회는 유독 종이 소재 디자인이 참~ 다양해서...

볼거리 풍성!!!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아이디어가 통통! 튀는 디자인들~

 

 

 

그런 중~ 나무....ㅡㅜ

개인적으로 가구디자인을 보면...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의욕이~

 

 

 

 

 

 

참~ 디자인도 소재도 다양해서

 

 

 

 

 

 

 

 

그리고....

이 작품!!!!

정말로 앙증맞고 귀여워서~

 

 

스탠드 거울도 그렇고~

완전 울 집에 잘 어울리겠다...싶었다.

 

 

 

그리고~ 또 하나....

저기 저...스탠드 조명이 내 발목을 한참이나 붙들었다.

 

나도 모르게 들어가서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이지~ 감탄!!!

 

 

 

 

이런 팬시스탈 디자인들은...귀엽고~

 

 

 

나도 모르게 캐릭터를 보면서...피식~ 하고 미소가!

 

 

 

 

 

 

 

 

 한참을 관람하다가~

또다시 발걸음을 멈춘 곳!

어도비 캐릭터들이 나를 자꾸만 불러서~ㅋ

이 작품을 재학생이 디자인한 작품이라는게 놀라울 따름...

나중에 도록을 보니, 이 작품을 만든 분....아주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위너 수상!

부럽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코멘트를 달까? 하다가 ㅋㅋ 그냥 쭈~욱 올리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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