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22_3년만에 먹어 본 뼈다귀 해장국! 칼칼한 맛이 내 스타일~
2019. 8. 25. 10:15ㆍSTEDI 맛집
생각해 보니, 작년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뼈다귀 해장국을 먹어보질 못했다.
그렇게 따져보니 콜롬비아로 나간 16년 부터 지금까지 딱 3년 만에 먹어보는 뼈다귀 해장국!
예전엔 곧잘 먹었는데, 역시나 음식에 대한 애착이나 관심은 덜 한가보다.
무튼 간만에 맛봐서 그런가? 칼칼한 국물도 마음에 들고, 고기를 발라 먹는 재미도 있고~
우리나라 먹거리가 풍부하다는 걸 새삼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