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30_얼큰한 수타 짬뽕이 생각나서 찾아간, 당산 맛집 '삼성원'

2019. 10. 3. 21:01STEDI 맛집

예전 수타 짜장을 맛보고 개인적으로 반한 맛집, '삼성원'

급 짬뽕이 먹고 싶어서 또다시 방문했다.

 

음식에  까다로운 입맛은 아니지만, 이곳 면을 맛 본 뒤로는 일반 중식점에서 면요리를 먹기가...

방문한 김에 탕수육도 주문했는데, 역시나 다른 곳들과는 격이 다르게 맛있다.

 

한 번은 먹어야지, 했던 짬뽕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얼큰하면서도 일반적이지 않는 짬뽕!

9월 마지막날의 점심식사를 이렇게 마무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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