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03_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쌈밥으로 유명한 '오구당당 논우렁 쌈밥' 부평본점에서 저녁식사!

2019. 10. 4. 11:30STEDI 맛집

매체와 입소문을 통해 오랜 시간 알려져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쌈밥 맛집으로 유명한

'오구당당 논우렁 쌈밥' 부평본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

 

긴 시간 영업한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점 내부!

우리는 직화 훈제육 우렁쌈밥과 직화 오제육 우렁쌈밥을 주문했다.

 

잠시 후 나온 푸짐한 음식들! 비주얼은 제대로다.

 

불 맛 제대로 느껴지는 직화 훈제육과

 

오징어가 함께 들어가 있는 직화 오제육

 

하지만 '오구당당 논우렁 쌈밥'의 주인공은

논우렁이 들어가 있는 쌈장!

견과류와 우렁, 그리고 쌈장이 뚝배기에 푸짐하게 담겨있다.

 

서브 메뉴인 된장찌개는 구수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계란찜은 추가를 몇 번이나 했는지...

 

쌈밥 2인 이상이면 반주 동동주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주 내내 음주를 해서, 동동주는 한 모금으로 만족!

 

한 쌈 해서 먹으니 맛은 인정!

하지만 음식점 주인, 직원들 모두 너무 불친절해서 재방문은 안할 듯 싶다.

유명한 만큼 친절함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건가?

 

맛만 있으면 돼지~라고 가족들은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맛보다도 음식점의 친절함을 더 우선시하기 때문에...

무튼 그럼에도 간만에 밥은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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