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6_강화도 핫 플레이스 마호가니(도레도레) 카페에서, 달콤한 조각 케익에 아메리카노 한 잔!

처음 계획은 친구네 집에 잠깐 들렀다가 바로 픽업 후 친구들 저녁 모임에 가는 거였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도솔미술관에 이어 마호가니 카페까지 가게 되었다.

입구로 들어서니 마호가니와 도레도레 건물이 따로 있는데, 결제할 때 보니 사업자는 도레도레로 찍히네~

그나저나 강화도에 예쁜 카페들 많네~

 

공장형? 창고형 카페 라고 해야 하나?

시몬스 테라스와도 살짝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고~

 

인천에서 볼 수 있다는 무지게 케익도 있다.

버뜨 우리는 체리케익과 딸기 케익으로 결정!

 

카페가 나름 분위기 있고, 괜찮네~

그래서 그런가? 연인들이 유독 눈에 많이 띈다. ㅡㅡ;

 

아무렇지 않은척, 구입한 조각 케익들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또다시 남자들의 수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