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0_급 추워진 겨울날씨엔, 당산 '우동가게'에서 매콤한 빨간우동 점심세트!
2019. 12. 20. 16:26ㆍSTEDI 맛집
날씨만 추워졌다 하면 찾게 되는 당산 우동 맛집, '우동가게'
심플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으니 정말 12월이 얼마 안 남았구나! 싶다.
급 추워지니 매콤한 메뉴가 생각나서 오늘은 '빨간우동 세트'를 주문!
역시나 우동은 깔끔하고 맛있다. 꼬마김밥은 살짝 부족한 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
그나저나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땐 조용하니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우동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간다.
오늘도 첫번째로 주문을 찍긴 했지만, 줄지어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어느새 만석ㅜㅜ
이젠 더이상 나만의 핫플레이스는 아니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