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나의 해를 마감하며~
2013. 12. 31. 09:51ㆍSTEDI 일상
참....
나에게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나의 해...계사년 이었던 것 같다.
(나의 해가 맞긴 맞나?ㅡㅡ 너무 너무..아주 그냥..여기저기 막 그냥...)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관계가 있었고,
많은 시련이 있었고,
많은 아픔이 있었고,
그리고,
그런 값진 경험을 한,
2013년 12월 31일, 지금의 내가 있다.
2014년...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변화와
관계와
시련과
아픔과
그리고,
경험을 하겠지만...
그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그렇게만 받아들이자...!
물이 마르도록 놔두지도,
넘치도록 과하지도,
흐름을 바꾸도록 막지도 말고...
그저 물이 흐르는대로
자연스럽게
그렇게만 2014년....맞이하자!!
이 글을 보는 모든 님들!
2014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