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_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양념갈비 먹고 양꼬치에 칭따오까지~

2020. 4. 16. 09:41STEDI 맛집

퇴근길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려고 찾아간 곳, 광명 사거리에 있는 '홍천화로구이'

광명에 사는 친구 말에 의하면 나름 유명한 고깃집이라고 한다.

 

저녁 식사 전이라 양념 갈비 2인분을 시켰는데, 크기가 제대로다.

고기를 불판에 올리자마자 향긋한 양념갈비 향에 취하고, 시원한 맥주에 취하고...

고기가 익자마자 정신없이 먹다 보니~ 1차는 벌써 끝인가?

 

바로 2차를 하기 위해 같은 라인에 있는 양꼬치 음식점으로 향했다.

갈빗집은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었는데, 여긴 조용하니 좋구나!

 

그제야 서로 이런저런 대화를 주고받으며, 

양꼬치와 칭따오 조합으로 2차를 이어간다.

 

소소한 대화에 소소한 음식들...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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