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0_비 오늘날 어울리는 바지락 칼국수에 고기만두 한 판!
2021. 6. 11. 10:16ㆍSTEDI 맛집
비 내리는 오후, 급 따끈한 국물에 면요리가 생각나서 칼국수집으로 향했다.
바지락 칼국수에 고기만두 1인 한판씩 주문했는데,
찐만두 때깔이 먹음직스럽다.
만두 한 개 집어 맛을 보니, '음~ 오늘 같은 날 딱이구나!' 감탄사가 절로...
그 사이 잘 익은 칼국수도 그릇에 옮겨
바지락과 함께 먹으니, 세상 만족스럽네~
비 오늘날엔 역시나 국물이 환상 궁합 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