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7_오랜만에 영화 감상 '디어 에반 핸슨' (Dear Evan Hansen)

2021. 11. 29. 10:04STEDI 여가

코로나 이전에는 종종 영화관에 갔었던 것 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 방문!

꼭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었기 때문이지~

제목은 ''디어 에반 핸슨'

그나저나 생각보다 심각했던 극장 현장 상황!

조용하게 영화 보는 걸 좋아라 하긴 하지만,

코시국 2년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이렇게 손님들이 없어서 ㅡㅡ

씁쓸한 기분은 어쩔 수 없더라도, 보고 싶었던 영화를 조용히 감상할 수 있어

한편으론 괜찮았던 아이러니한 상황!

보고싶었던 만큼 괜찮았던 영화!

역시나 뮤지컬, 음악 관련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제대로 감상하는 것 같단 생각이...

엔딩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여운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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