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2_경북 포항 여행!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호미곶 해맞이광장, 상생의 손을 보며~

2022. 6. 7. 18:36STEDI 여행_국내

숙소에 짐만 놓고 바로 나와 호미곶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

한 시간 못 걸려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도착했다.

but 이미 5시를 넘어선 시각이라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광장을 지나쳐

상생의 손 조형물이 있는 해안가로~

그리곤 곧바로 사진질을 시작했지만,

강풍 때문에 삼각대를 놓고 셀카 찍는 게 쉽지 않다.ㅋ 

뭐... 결국 삼각대가 망가지긴 했지만 아쉬운 대로 사진을 마음껏 찍고

해가 넘어가고 있는 광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는 광장이 더 분위기 있고 좋네~

등대를 지나 해맞이 광장을 벗어나서

다시금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한다.

30분에 한대씩 이었나? 돌아가는 버스는 나 혼자만 탔네~

그렇게 돌아가는 길, 해안도로를 따라 노을 지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구룡포 야경도 감상하면서 포항제철을 지나 영일대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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