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7_제주여행 첫번째 숙소 체크인, 애월 '아마빌레 펜션' 가문동포구가 보이는 오션뷰!
2023. 4. 12. 22:27ㆍSTEDI 여행_국내
제주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 근처에 내려서 걷다 보니,
230407_생일 휴가, 오랜만에 비행기 타고 제주도 봄 여행 떠나 볼까?
어느덧 제주여행 첫 번째 숙소, 애월에 위치한 '아마빌레 펜션'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제주 여행은 동쪽에서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돌았는데
이번엔 반시계방향으로 움직여 보기로 계획해서, 첫번째 숙소를 애월로 정했다.
마지막까지 살짝 윗쪽에 있는 '탐라스테이'하고 더블 예약을 했다가 결국 '아마빌레 펜션'을 선택!
이유는 버스에서 내려서 걸었을 때 좀 더 가까워서~ ㅎㅎㅎ (캐리어 끌고 걷기 힘듬)
펜션이라 규모는 작지만, 첫 느낌은 갬성 있네~ 싶었다.
입구를 지나 배정받은 2층 방으로 들어갔는데,
혼자서 1박 하기 딱 좋은 사이즈!
화장실도 깔끔하고,
침대도 더블이라 뒹굴 거리며 잠자기 딱 좋네~
무엇보다 이곳을 첫 번째 숙소로 정한 이유는, 요렇게 침대 맞은편으로 보이는 뷰가~
가문동포구가 보이는 확 트인 오션뷰~!!!
해변이 보이는 오션뷰 호텔 숙박은 나름 많이 해봐서
이번 제주여행 3박 중 애월에서의 1박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오션뷰를 찾고 있었는데
딱 내가 찾던 숙소였다는 것!
이렇게 제주 마을도 보이고, 포구도 보여 갬성이 넘치는 이 뷰는~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