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6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퇴근 후 떠나는 방콕 여행~ 밤 비행기는 오랜만이네!

2023. 10. 11. 16:26STEDI 여행_해외/태국

올해 한글날은 월요일이라 일찌감치 연휴에 맞춰 태국 방콕 티켓을 예약했다.

 230626_하반기 여행 항공권 발권 완료 ; 일본, 태국, 라오스, 베트남

그날이 바로 오늘이구나!

캐리어를 들고 출근해서 일을 하는 둥 마는 둥... 이미 마음은 방콕으로 ㅎㅎㅎ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자마자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밤 비행기를 타는 건 오랜만이라 살짝 피곤하긴 허네~

이번 비행기 좌석은 복도석으로 선택!

자리에 앉고 비행기가 뜨자마자 기내식이 먼저 나와버리네...

복도석이라 기내식 받기도 편하고, 도착할 땐 먼저 나갈 수 있어서 ㅎㅎㅎ 좋은 선택!

쨌든 가볍게 요기를 하고자 선택한 기내식, '마파두부덮밥'

가격도 저렴한데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딱 좋았다.

한 5시간? 살짝 힘들 때쯤 도착한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도착하자마자 캐리어를 들고(수화물도 없어서 아주 좋음) 빠른 걸음으로 공항 빠져나가기 ㅎ

입국수속도 재빠르게 끝내버리고, 공항 게이트를 빠져나와 바로 그랩을 불렀다.

잠깐 기다리니 그랩이 와서, 방콕 도심 야경을 구경하며 예약했던 호텔로 고! 고!

4~5성급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첫 느낌부터 나름 분위기 있어 마음에 들었던

사차스 호텔 우노(Sacha'S Hotel Uno)!

실내로 들어서니, 1층 리셉션 우측으론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서 힙한 분위기가 뿜뿜!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잠을 자기 위해 바로 배정받은 3층 방으로...

조금만 층이 높았으면 좋았을 걸~ 새벽에 와서 4, 5층 방은 모두 나갔다고 한다.

but 출입문을 여는 순간~

혼자서 3박을 하기에 룸 컨디션은 이만하면 만족!

방 크기도 적당하고, 이런저런 환경도 생각보다 괜찮네~

벽면으론 수납장과 욕실이 보이는 통창문!

욕실 크기도 제법 크고, 욕조는 없지만 샤워 부스 공간도 별도로 나눠져 있어 괜찮아 보인다.

어메니티도 이만하면 만족!

짐을 풀고, 한번 휘리릭 둘러보고 나니 새벽 1시라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3시ㅜㅜ)

창 밖 풍경 한 번 대충 봐주고 바로 잠을 청했다.

이렇게 방콕에서의 첫날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수완나품 공항 · 999, Nong Prue,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10540 태국

★★★★☆ · 국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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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호텔 우노 · 28, 19 ถนน สุขุมวิท 19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호텔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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