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5_베트남 다낭 여행 1일 차_드래곤 브리지(Dragon Bridge), 다낭 한강 뷰 숙소, '아보라 호텔(Avora Hotel)'

2024. 1. 1. 15:22STEDI 여행_해외/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해 그랩을 타고 십 여분 남짓 걸려 예약한 호텔에 도착했다.

231215_베트남 다낭 여행 1일 차_23년 마지막 해외여행은 따뜻한 남쪽 나라, 베트남 '다낭'으로~

3박 4일 동안 다낭에서 지내게 될 호텔은 '아보라 호텔(Avora Hotel)'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방으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자 호텔 대표 사진으로만 봤던 시원한 한강 뷰가 똭!

다낭 여행 숙소는 대부분 한강변과 건너편 미케비치 해변에 있는 숙소로 정하는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 오션뷰는 우리나라와 별 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 같고

무엇보다 해가 지고 나면 창 밖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았다.

해서, 이렇게 한강과 일명 용다리인 드래곤 브리지(Dragon Bridge)가 보이는 호텔을 선택!

혼자서 지낼 예정이라 4, 5성급 호텔은 부담스러워서

3성급 호텔이지만 스위트 리버뷰(Suite River View)를 선택했는데, 컨디션을 보니 대만족이다.

욕실도 깔끔하고,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는 것 같다.

체크인할 때 카드키와 함께 받은 조식 쿠폰!

있는 동안 많이 먹을 예정이라 조식을 챙겨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챙겨 놓고,

짐 정리 후, 우선 한숨 돌리기 위해 창가 쪽으로...

생각보다 용다리가 또렷하게 보여서 밤이 되면 어떨지 궁금~

확 트인 한강뷰도 밤이 되면 도심 불빛들로 빛날 것 같아 잔뜩 기대된다.

호텔 체크인까지 했으니, 찬찬히 다낭 분위기를 느끼러 나가볼까?

 

아보라호텔다낭 · 170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호텔

www.google.co.kr

Scroll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