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23_송년회~2차로 찾아 간 이필당 보쌈집! 말이 필요 없음!
2014. 12. 24. 11:01ㆍSTEDI 맛집
참! 한 해가 빠르다는 생각이~
벌써 연말 이라뉘...
쨌든, 정신없이 혼만 쏙 뺀 1차 한우집은 포스팅 패스~
맛 있으면 뭐하냐고... 손님을 개똥 취급 하는데...
대신 2차는 제대로 즐기자며 찾아간 곳!
'이필당' 보쌈집.. 또!! 고기야? --;
오래된 건물! 왠지 풍기는 아우라가...
보쌈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1차에서 고기로 배를 채운 뒤라...
그런데 잠시 후, 나온 보쌈 비주얼!!!
고기는...뭐...다른 곳의 보쌈집과 비슷하지만~
요고 요고....꽃김치는
볼 거리, 먹 거리 전부를 만족 시켜준~
배부른 와중에도
그간 먹어본 보쌈 중, 제일 괜찮은 것 같은 느낌에~
배 터지게 먹었다는...
하루 하루 힘들 송년회!!!
갈수록 지쳐가기는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