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06_한가로운 오전~ 간만에 여유롭게 여행서적을 읽어보는구나!
2015. 10. 6. 11:16ㆍSTEDI 여가
웬일로 일이 하나도 없어서...ㅜㅜ
출퇴근 시간에만 보던 책을 업무시간에 당당히 보고 있다.ㅋ
태원준 작가님의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1편에 이어 이 책도 두어번 읽었나?
그런데도 여행서적들은 읽을 때 마다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얼마전 MBC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태원준 작가 때문에 보면서도
태원준 작가가 출연하지 않았더라면...조심스레 생각했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원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더욱 강렬하고 인상깊게 감상했던지라~
뭐...쨌든 다 떠나서
태원준작가의 책은 어머님의 이야기때문에라도 더 애착이 가기는 한다.
아~ 오늘 정독하고, 내일부턴 배장환 작가님 책이나 또 다시 읽어야 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