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28_정말로 오랜만에 신사동 방문이구나!
2015. 10. 29. 09:12ㆍSTEDI 일상
뭐가 그리 생각이 많았는지~
2년이 넘어서야 신사동을 찾았다.
그리고, 예전 같이 일했던 형님을 찾아뵈었다.
내가 지은 죄가 많다보니~
하지만 만나자 마자 어색함 전혀 없이 자연스럽게
술 한자 기울이고~
1차!
2차!
그동안 못했던 이런 저런 얘기에
불판에서 시커멓게 타는 음식들은 문제될 게 없었다.
음....형님이 하시는 일!
꼭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