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08_코이카 기관파견 30일차 : 계속되는 아침식사에 맛있는 점심으로 콜롬비아 음식 따말까지...Me gusta :)

2016. 7. 10. 14:24STEDI 코이카

신나는 불금!

왠지 들뜬 마음으로 기관에 출근했는데~ 헉!!!

오늘도 아침식사를 준비하시는 기관 선생님들~



유과빵에 초콜라떼, 그리고 치즈까지...

하지만 오늘은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와서 ㅜㅜ 

치즈는 못먹고, 유과빵과 초콜라떼만^^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자, 선생님들이 옥상으로 올라가자고 한다.

임심을 하신 선생님 한 분이 같이 기뻐해 주길 바라며, 식사를 준비해 왔다고 한다. ㅜㅜ

콜롬비아의 대표 음식 따말! 그리고 아레빠까지...



이렇게 3일 연속, 정말로 감사하고 미안하게도

계속해서 식사를 대접받고 있다.

아~~~~~이 고마움을 어떻게 다 되돌려주지? 조금씩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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