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05_어제 내린 폭우의 흔적! 큰 나무 두 그루가 쓰려졌다...

2016. 9. 10. 09:18STEDI 코이카

어제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붓더니,

집 앞, 30m는 족히 넘는 엄청난 크기의 나무 두 그루가 맥없이 쓰러졌다.



한 그루는 꺾였고,



나머지 한 그루는

뿌리채 뽑혔다.ㅜㅜ



우리나라의 태풍도 무섭지만,

콜롬비아의 국지성 폭우는 정말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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