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7_코이카 기관파견 101일차 : 식사 초대! 오늘 메뉴는 중식~ 탕수육과 오므라이스
2016. 9. 19. 05:51ㆍSTEDI 코이카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콜롬비아에서 생활하면서,
오늘은 기관의 또 다른 동료 가족을 초대하는 날!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간단하면서도 부담 없는 탕수육과 오므라이스를 대접하기로~
우선, 오므라이스 소스 부터 만들고,
탕수육도 맛나게 튀기기!
ㅋㅋ 사실 간만에 내가 먹고 싶은 요리를 만들고 있다는...
그렇게 두가지 메뉴와,
미리 담궈 놓은 단무지 까지 접시에 담아서 세팅 완료!
인심 팍팍 느껴지는 배 불룩한 오므라이스!
그리고, 제발 남겨주기만을 바라는 맛나는 탕수육!
입가심으로 화채까지 준비하고!
기관 동료 가족이 오기만을 기다리기!
잠시 후, 온 기관 동료 가족들!
다행히 맛있다고 해줘서, 안심이다~
비록 탕수육을 남기지 않아서 슬프지만
뭐~ 해 먹으면 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