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6. 16:32ㆍSTEDI 여행_해외/베트남
컷텅 리무진(Cuc Tung Limousine) 기사님의 호텔 드랍 서비스 덕분에
250329_베트남 달랏 ∙ 나트랑 여행 3일 차_달랏에서 '컷텅 리무진'타고, 나트랑으로 출발!
달랏에서 무사히 나트랑에 있는 호텔까지 도착했다.
혼자 여행이라 4~5성급 호텔은 무리가 있어서
3성급 호텔인 '뉴 선 호텔(New Sun Hotel)'이란 곳을 예약했지만
뷰는 포기할 수 없어서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스위트 주니어 더블, 오션뷰(Suite Junior Double with Ocean View)'룸으로 선택!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아 들었는데 가장 위층인 14층이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정받은 룸에 도착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는데
세상에~~~ 3성급이라고 해도 이 정도면 너무너무 훌륭하잖아!
호텔 자체는 연식이 있어서 자세히 보면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은 느낄 수 하지만,
2박을 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어 보였고
룸 타입도 '스위트 주니어'라서 널찍널찍 시원하게 빠졌다.
욕실도 나름 고급져 보이고,
욕실 창문으로 보이는 나트랑 안쪽 시티뷰도 시원하게 뚫렸네~
but 이 호텔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
그건 바로 통창으로 연결돼 있는 파노라마뷰 때문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4~5성급 호텔이 하나도 부럽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바다만 덩그러니 보이는 오션뷰 보단 도시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뷰를 선호하는데
그런 면에서 '뉴 선 호텔'은 내 기준 최고의 선택!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룸에서 보는 도시뷰도 오션뷰도 너무 시원하고 좋네~
쨌든 룸 점검도 어느 정도 한 것 같으니 슬슬 나트랑 탐방이나 시작해 볼까?
뉴 선 호텔 · 3 Hùng Vương,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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