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6_아산 여행! '온양관광호텔'에서 아침 온천 즐기고, 칼국수 맛집 '유림분식'에서 칼칼한 칼국수 한 그릇!
2025. 6. 28. 11:16ㆍSTEDI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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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호텔에 와서 뒹굴뒹굴 아무것도 안 하고 쉬다가 잠들었는데
250605_아산 여행! 연휴를 앞두고 '온양관광호텔'로 떠나는 온천 여행~
눈 떠 보니 어느덧 아침이네~
호텔에 온 목적은 뜨끈한 온천욕을 하기 위해서니까 호텔 지하에 있는 대욕장에 가서
한 시간 정도 온천물에 몸을 풀어주고,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에 있는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유림분식'으로 향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갓지고 좋다.
칼국수가 얼마나 맛있길래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을까 싶어서
칼국수 한 그릇 주문!
잠시 후 매콤 칼칼해 보이는 칼국수가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간은 생각보다 슴슴했다.
첫맛은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네?
두 번째 맛은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침에 먹기 딱 좋네~
뭐~ 그 이후부턴 그릇을 비우기까지 아무런 생각 없이 젓가락질만 ㅎㅎㅎ
솔직히 서울에서 태어나서 쭈~욱 서울에서만 생활했기 때문에 고향의 맛은 어떤 맛일까? 잘은 모르지만,
고향의 맛이 있다면 유림분식의 칼국수가 그런 맛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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