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4_베트남 다낭 ∙ 호이안 여행 2일 차_논뷰를 멍 하니 보면서 코코넛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힐링 카페 '로빙 칠 하우스(Roving Chill house)'
2025. 7. 7. 08:19ㆍSTEDI 여행_해외/베트남
코코넛 바구니 배 체험까지 했으니 호이안에서 해 볼 건 어느 정도 다 했다 싶어
지금부터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소소하게 호이안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쉬면서 음료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가 어디 있을까? 검색을 하다가
멀지 않은 장소에 논 뷰를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이색 카페가 있다고 해서 그랩을 타고 고! 고!
그렇게 도착한 장소는 논 뷰 힐링 카페로 유명한 '로빙 칠 하우스(Roving Chill house)'
카페 입구에서부터 편안함이 느껴진다.
안으로 들어서자 조~~~~ 용한 내부 풍경!
자리에 앉기 전 먼저 카페를 천천히 둘러봤는데,
분위기가~ 분위기가 아주 그냥 끝내주네!
벼를 수확한 지 얼마 안 됐는지 휑하게 드러난 논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요건 요것대로 나름 느낌 있고 좋네~
쨌든 사람들이 없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한참 동안 풍경멍을 즐기면서
시원한 코코넛 음료를 마시고 있으니 신선이 따로 없다!
아~~~~ 조용하고, 평화롭고, 한가롭고.... 좋네, 좋아!
이런 게 진짜 여행이고 힐링이지~
Roving Chill house · Nguyễn Trãi Thanh Tây,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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