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9. 12:52ㆍSTEDI 코이카/시즌 2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사십 대 시작을 특별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서
코이카(KOICA) 해외 봉사단에 지원해 2년 동안 콜롬비아에 다녀왔다.
160125_40살의 새로운 도전! 코이카 해외봉사단에 지원하다.
봉사를 마치고 우리나라로 돌아오면서 10년 후인 2026년에 다시 한번 다녀오자고 다짐했었는데,
어느새 10년이 지나 2026년! 나이는 사십 대에서 오십 대로...(시간 참 빠르네~)

10년 전처럼 이번엔 오십 대의 시작을 특별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두 번째로 코이카 해외 봉사단에 지원했다.
다양한 파견 국가 지원이 가능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를 다녀오고 싶어서
가까운 나라가 많은 '컴퓨터교육-심화' 대신 '컴퓨터교육-일반'직종으로 지원!

마감 하루 전에 서류를 제출하고, 며칠 후 온라인 적합도 검사까지 마쳤다.

그리고 1월 말 서류전형 발표일! 서류 전형 합격~
사실 코이카 봉사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가산점이 있어서, 서류는 무조건 합격일 거라고 생각해서 무덤덤!

1차 서류에 합격했으니 2차 면접을 봐야겠지!? 면접을 보러 서대문에 있는 위드스페이스 건물로 향했다.
10년 전에는 코이카(KOICA) 양재교육원에서 면접을 본 걸로 기억하는데,
그 사이 이런저런 시스템들이 많이 바뀌긴 했구나!


면접 대기실에 도착해서


면접 순서와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잠시 후 면접 시작!


그런데 면접 방식도 10년 전하고는 많이 바뀌어서 살짝 어색했다.
면접관님들 중 한 분이 왜 10년 만에 다시 지원했냐고 물어보는데, 블라인드 면접이라 나이를 밝힐 수도 없고~
무튼 면접도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게 보고 위드스페이스 건물을 나섰다.
코이카 봉사단 전형에서는 3차 신체검사가 가장 까다롭기 때문에
솔직히 면접 합격여부 보단 신체검사가 가장 불안 ㅎ
왜??? 10년 전에도 신체검사 1차 때 재검판정을 받아서, 2차 재검 후에 통과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면접 결과는 이번 달 말에 발표되는데, 잊고 지내다 보면 발표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