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1_코이카 기관파견 156일차 : 착한 콜롬비아 학생들! 기분 좋아지네~

2016. 11. 13. 11:45STEDI 코이카

콜롬비아로 해외봉사를 와서,

기관의 멀티미디어 그룹 학생들과는 3개월 밖에 함께하지 못했는데...



졸업한 학생들이 볼일 보러 온 김에

나도 보고 가야된다며, 동료들에게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고 한다.


하하하~ 괜히 기분 좋아져서 학생들을 만났더니 환하게 웃어주네!

파견온지 얼마 안되 해 준 것도 없는데

그럼에도 나를 기억해 줘서....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금요일 오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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