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2_12월 첫 불금! 늦은 시간 콜롬비아 친구와 함께 락카페에서 불금 마무리!
2016. 12. 11. 00:55ㆍSTEDI 코이카
저녁에 간단히 맥주도 마시고, 크리스마스 축제도 즐기고
집으로 돌아와서 마무리 맥주 한 잔 하고 있는데, 코워커 친구 페르에게 전화가~
집 근처 락카페에서 술 한잔 하자고...ㅋㅋㅋ
술이야 언제나 OK!
가끔 함께 가는 락카페?(락 펍)에서 기다리고 있는 페르^^
다행히 코워커 페르, 조바니 그리고 친한 동료들 모두 음악 취향이 같아서~ㅋㅋㅋ
모임 장소로 딱인 곳!
락 뮤비를 보면서, 음악에 취해 몸을 흔들면서 진하게 한 잔!
대화의 한계가 있음에도 ㅋㅋㅋ
한 시간, 두 시간... 둘이서 맥주를 마시다 보니 어느새 새벽!
맥주를 마시다가 분위기에 취해 데낄라로~
페르도 오랜만에 기분이 좋은지, 살짝 꼬인 혀로 대화를...^^
그러면서 자기가 바빴을 때, 못 놀아줘서 미안하다고...
전혀 그렇지 않은데.....참! 착하고 좋은 콜롬비아 친구들^^